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지역뉴스 | 연예·스포츠 | 2019-01-28 21:21:0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더 마스크드 싱어'

[FOX 제공]

역시 잘 뽑은 기획 하나는 두고두고 효자 노릇을 한다. 그중 하나인 MBC TV 간판 음악 예능 '복면가왕'도 미국에 수출돼 현지에서도 대히트 중이라는 소식이 연일 전해진다.

27일 미국 폭스와 MBC에 따르면 '미국판 복면가왕'인 '더 마스크드 싱어'(The Masked Singer)는 매회 1천만명 이상의 시청자수를 기록했다.

지난 2일 방송한 1회는 본방송을 936만8천명(이하 18~49세 시청률 3.0%)이 봤고, 사흘 후에는 총 1천227만 3천명(3.9%)이, 7일 후에는 1천296만 8천명(4.2%)이 봤다.

미국에서는 주로 시청률보다는 시청자 수로 프로그램의 성패를 가늠한다. 보통 1천만명을 넘으면 '대박'으로 간주한다. 최근 미국에서 인기 있는 '빅뱅이론' 시즌12의 시청률이 1.0%, 시청자 수가 691만명인 걸 고려하면 '더 마스크드 싱어'의 성과를 추측해볼 수 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미국에서는 VOD(주문형비디오),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등 시청성과를 다 합쳐서 본방송 이후 3일, 7일까지 시청성과를 집계하기 때문에 '더 마스크드 싱어'도 그 기준으로 집계한 것을 봐야 합리적"이라고 설명했다.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더 마스크드 싱어'

[FOX 홈페이지]

'더 마스크드 싱어'는 1회 이후에 2, 3회도 매회 1천만명 이상의 시청자를 확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각종 현지 언론에서도 높은 관심과 호감을 보인다.

'더 마스크드 싱어'는 미국 방송사와 한국 방송사 간 첫 '직거래'의 결과물인 점으로도 주목받는다.

그동안 미국에 진출한 한국 포맷은 총 3편, '복면가왕'과 tvN '꽃보다 할배', 드라마 '굿닥터'다. '꽃보다 할배'는 스몰월드라는 에이전트와 NBC 간 계약이었고 '굿닥터'는 대니얼 대 김의 제작사와 ABC 간 계약이었는데 '복면가왕'은 MBC와 폭스의 직접 계약이다.

MBC 측은 "그만큼 콘텐츠의 가치를 인정받은 케이스"라고 자평했다.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더 마스크드 싱어'

[FOX 제공]

'복면가왕'은 판권 판매 역시 활발하게 이뤄졌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 포함 총 20여 개국에 판매됐다.

태국에서는 시즌5까지 제작이 완료됐고 시즌6이 방영 중이며, 베트남도 시즌1 제작을 마치고 추가 회차 제작을 추진 중이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시즌4를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중국 역시 시즌1을 정식으로 리메이크했다.

이 같은 성과는 '더 마스크드 싱어'의 제작자와 FOX 측도 인터뷰에서 밝혔듯 포맷의 독창성과 대중성에 기반을 둔다.

2015년 4월 첫발을 뗀 '복면가왕'은 국내에서 장수 프로그램에 속하면서도 꾸준히 10% 내외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확보하고 있다. 복면 속 스타가 누구인지 다 함께 맞춰보는 재미와 더불어 다양하고도 수준 높은 음악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덕분이다.

복면 스타도 가수에 국한되지 않고 나이, 신분, 직종이 다양해 추리하는 재미가 쏠쏠하며, '가왕' 자리에 오른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감미롭고도 폭발적인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 덕분에 늘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잭팟 터졌다" 미국판 '복면가왕' 매회 1천만명 넘게 시청

'복면가왕'

[MBC 제공]

미국 '더 마스크드 싱어'는 성공을 보장하는 이 포맷에 더 막대한 자본력을 바탕으로 복면과 의상, 무대 스케일, 깜짝 놀랄 섭외를 더 해 포맷의 폭발력을 한층 높였다. '복면가왕' 방송 후 국내에서 그렇듯 미국 현지 SNS에서도 방송 후마다 수많은 누리꾼이 복면 가수의 후보를 거론하며 프로그램 열기를 더한다.

롭 웨이드 폭스 예능부문 사장은 연합뉴스에 "차별화되고 대중적이면서도 독창적이며 코미디 요소까지 있는 포맷"이라고 인기 요인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타운 동정〉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음악회'
〈한인타운 동정〉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음악회'

모타르트 270주년 기념음악회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해 5월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그의 대표작들로 구성된 연

주지사 후보 유세장서 폭발물 의심 물체
주지사 후보 유세장서 폭발물 의심 물체

공화당 라펜스퍼거 후보 미들 조지아 지역공항서 주지사 경선 후보 유세장에서 폭발물 의심 물체가 발견돼 수사당국이 조사에 나섰다.브래드 라펜스퍼거 주 국무장관 겸 공화당 주지사 경선

〈부고〉 김영기 찰스톤 한인회장 모친상
〈부고〉 김영기 찰스톤 한인회장 모친상

김성찬 전 캐롤라이나한인회연합회장의 부인이자 김영기 찰스톤 한인회장의 모친인 이경옥 여사가 11일 오후 향년 7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1951년 경상남도 진해에서 태어난 고인은 부

‘추방 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 성공했다
‘추방 위기 귀넷 이발사 구하기’ 성공했다

473일 만에 석방…수감환경 폭로걷지 못해 3주 동안 식사 못 받아여름 냉방장치 고장에 곰팡이 물도 두 다리를 잃은 채 평생을 귀넷 카운티에서 이발사로 일해오다 추방위기에 놓여던

“무섭다” 에모리 병원 인근 주민들 불안 호소
“무섭다” 에모리 병원 인근 주민들 불안 호소

한타 바이러스 환자 치료 소식에“코로나19 사태처럼 되지 않길”‘바이오’ 폐기물 처리 모습 목격도  한타 바이러스에 노출된 미국인 18명 가운데 2명이 에모리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

주말 I-285 일부구간 폐쇄 재개
주말 I-285 일부구간 폐쇄 재개

7~9번 구간 양방향 2마일  지난 주말 연기됐던 285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 전면 통제가 이번 주말 재개된다.조지아 교통국(GDOT)에 따르면 이번 주 금요일인 15일 오후 7시

소득세 인하∙재산세 규제안 최종 확정
소득세 인하∙재산세 규제안 최종 확정

켐프 주지사 11일 최종 서명 주 소득세 5.19→4.99%재산세,물가상승율 이내로  주소득세 인하법안과 재산세 인상규제법안이 최종 확정됐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1일 올해 주

오카리나 USA,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오카리나 USA, 콘서트 수익금 전액 기부

한미학교, 다문화 사역, 교도소 사역 분배 음악을 통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비영리 단체 ‘오카리나 USA’(대표 신혜경)가 지난 9일 개최한 ‘제5회 선교후원 콘서트 HOPE’

드림앤미라클합창단, 자선연주회 개최
드림앤미라클합창단, 자선연주회 개최

학기 종강 'The Rising Stars’ 연주회 성료모아진 기부금 아이티 학생에 기부 예정 드림앤미라클 소년소녀 합창단·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영정)가 지난 5월 9일 오후 4시

최우백 박사, 에모리대 총장 메달 영예
최우백 박사, 에모리대 총장 메달 영예

에이즈 치료제 개발자로 생명 살려 애틀랜타의 한인 과학자가 에모리 대학교의 2026년 졸업식에서 인류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에모리 총장 메달을 수여받아 화제다.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