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마틴 루터 킹 목사를 기리는 기념일을 맞아 21일 LA를 비롯한 미 전역에서 킹 목사의 업적과 뜻을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다. 사우스 LA에서는 제34회‘킹덤 데이 퍼레이드’가 펼쳐진 가운데 김응화 무용단 등 한인사회 단체들과 김영진 전 의원 등도 퍼레이드에 동참해 인종화합을 다졌다. 이날 김응화 무용단이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무용을 선보이고 있다.<LA=박상혁 기자>
한국 사물놀이 ‘킹덤 데이 퍼레이드’
미주한인 | | 2019-01-23 20:20:16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