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지역뉴스 | | 2019-01-22 20:20:4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여성문학회 1월 모임

김종민 목사 '글쓰기' 강연 호응

“글을 쓰는 것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시대마다 글쓰기 방법이 달라지고 있죠”

지난 18일 둘루스 애틀랜타 성결교회(담임목사 김종민)에서 열린 애틀랜타 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 1월 정기모임에서 김종민 목사의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글쓰기’와 ‘글쓰기의 트렌드와 서평쓰기’를 주제로 한 강연이 회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김 목사는 이날 강연에서 “글을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내 글을 읽어주길 바라는 마음 때문”이라고 전제하면서 글쓰기의 ‘트렌드’에 대해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목사는 “내가 귀로 듣는 것처럼, 말하는 것처럼 써 내려 가는 게 요즘 글쓰기 트렌드”라고 설명하면서 ”휴대전화를 통해서 순간순간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녹음했다 글로 풀어 써 내려가는 것도 좋은 글쓰기 훈련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말하듯 짧게 끊어서 쓰는 구어체와 전통적인 문어체를 어떻게 적절히 쓸 것인가를 놓고도 고민할 것을 강조한 김 목사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과 강원국의 ‘글쓰기’ 등 2권의 책을 권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글을 잘쓰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 서평을 써 볼 것을 조언하면서 서평의 한 형태로 독후감 써보기를 추천했다. 

마지막으로 김 목사는 “자신이 쓴 글이나 나누고 싶은 좋은 글들을 여럿이 함께 모여 평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훈련이며 그런 의미에서 여성문학회에 참석해 글을 함께 읽어보고 평가해 보는 것은 글쓰기의 중요한 방법이자 기본”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서는 협회는 강연에 앞서 15년간 회장직을 맡아 온 최정선 회장에게 공로패를, 세실리아 정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회장은 “우리 모임은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의 글을 들어주고 격려해두고 평가해 주는 곳”이라며 “문학에 관심 있는 여성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애틀랜타 여성 문학회는 버지니아와 호주, 캐나다에서도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 토요일 정기모임을 갖고 있다. 올해 6월 23일에는 설립 15주년 기념행사도 준비하고 있다. 제인김 기자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19일 모임을 마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는 애틀랜타 여성문학회 회원들. 앞줄 왼쪽 세번째가 김종민 목사 오른쪽 옆이 최정선 회장.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최승희 홍보부장이 여성문학회 회원일동을 대신하여 최정선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최승희 홍보부장이 여성문학회 회원일동을 대신하여 세실리아 정 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윤재영 전 샘포드대학 교수가 시를 낭송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글쓰기'

애틀랜타 성결교회 김종민 담임목사가  ‘글쓰기의 트랜드와 서평쓰기’ 라는 주제 강의하고 있다.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도 ‘블루 쓰나미’…주의회 공화 의원 대거 낙선
귀넷도 ‘블루 쓰나미’…주의회 공화 의원 대거 낙선

기존12명 중 최소5명만 생존홍수정 의원은 재검표 가능성  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의 이른바 ‘블루 쓰나미’는 귀넷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번 선거 결과 귀넷 카운티에서 주의회에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프라미스원은행, 창립 18주년 기념 및 특별 CD 프로모션

3분기 순익 328만 달러, 7% 증가 프라미스원은행이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창립 18 주년을 맞이했다.급변하는 금융 환경속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건전한 경영을 바탕으로 안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경제 트렌드- AI가 바꾸는 전공컴퓨터·과학 등 빠르게 대체철학·외국어 등 주목 받아검증·판단능력 중요성 강조 AI 로봇공학 등 유망 전공 AI(인공지능)가 대학 전공의 가치를

‘콧물·기침 있던 아기가 숨 쉴 때’ “갈비뼈 사이가 움푹 들어가면 병원 가야”

■ 소혜진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콧물 나고 기침하던 아기가 평소보다 숨을 가쁘게 쉬면 가슴을 보세요. 숨을 들이쉴 때마다 갈비뼈 사이가 움푹 들어간다면 바로 진료를 받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