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뛰면서··· 퍼레이드로··· 영화로··· '킹 목사' 기념

지역뉴스 | | 2019-01-18 20:20:34

마틴,루터,킹,주니어,데이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MLK 데이' 기념행사 

오는 21일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킹 목사의 고향인 이곳 애틀랜타에서는 고인을  추모하고 기념하는 각종 행사들이 시 전역에서 열린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마틴 루터 킹 기념행사들을 소개한다.

▲마틴 루터 킹 파크데이=21일 마틴 루터 킹 데이 당일 국립공원들이 무료로 개방된다. 케네소 리버 국립공원,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국립역사 공원 등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5km  ‘자유여 달려라'=21일 오전 8시 피드몬트 공원 주변 3.1마일을 참가자들이 음악과 함께 달린다. Mlkday5k.com에서 35달러에 등록 가능하며, 참가자에게 공원 내 스케이트장 이용권 및 장갑을 무료로 제공한다. 3.1마일 코스를 250명의 드러머가 에워싼 채 드럼을 연주한다.

▲추모 예배 및 연설=마틴 루터 킹 기념관(The King Center)에서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에벤에젤 장로교회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21일 오전 10~11시까지 비영리 인권옹호 단체 이퀄저스티스이니셔티브의 브라이언 스티븐슨 대표가 연설자로 나선다. 

▲MLK 박물관의 날=애틀랜타 역사센터는 이날 무료 입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여러 스페셜 프로그램이 마련돼 킹 목사를 추모한다. 올해는 최초 흑인 작가로도 알려져 있는 폴 로렌스 던바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화 '폴 로렌스 던바: 비욘드 더 마스크'를 무료 상영한다.

▲귀넷카운티 2018 MLK 퍼레이드=21일 오전 11시~오후 1시까지 로렌스빌에 있는 귀넷 종합청사에서 열린다. 지역 스쿨밴드, 커뮤니티 그룹, 협회 등이 퍼레이드에 참여한다.  이인락 기자

뛰면서··· 퍼레이드로··· 영화로··· '킹 목사' 기념
뛰면서··· 퍼레이드로··· 영화로··· '킹 목사' 기념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매년 애틀랜타에서 열리고 있는 '자유여 달려라' 지난해 행사 모습.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애틀랜타 뉴스] 애틀랜타 성인물 소비 1위 도시 선정, 월드컵으로 애틀랜타 단기임대 숙소 급등, 해외송금 10만달러로 제한, 조지아의 다양한 뉴스부터 애틀랜타 한인 사회 동정까지! (영상)

12월 둘째 주 애틀랜타 이상무 종합 뉴스는 꼭 알아야 할 조지아의 다양한 소식부터 애틀랜타 한인 동포 사회의 동정까지 전해드립니다. 맞춤형 성인물 소비 1위 도시로 선정된 애틀랜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FDA, 우울증 치료 '뇌 자극' 가정용 헤드셋 기기 첫 승인

플로 뉴로사이언스, 내년 2분기 출시…가격 70만원대 예상두뇌에 미세한 전류 전달해 자극…뇌과학 기술에 관심 커져  플로 뉴로사이언스의 우울증 치료 헤드셋[플로 뉴로사이언스(Flo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마이애미·인디애나의 이변…트럼프 '그립' 흔들리나

공화, 텃밭 선거 패배하고 선거구 조정도 부결…곳곳서 '이상신호'공화, 트럼프 강경 노선에 중도층 이탈 우려?…조기 레임덕 올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한 지 1년도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장기 융자, '84개월 할부의 두 얼굴'

자동차 할부 1/4이 72개월 이상네거티브 에퀴티 문제 유의해야 자동차 딜러십에서 "차량 가격은 걱정 마세요. 월 페이먼트를 원하시는 금액에 맞춰드리겠습니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GSU, 새 야구장 곧 착공…새 스포츠 명물 기대

구ATL-풀턴 스타디움 부지2026년 가을께 완공 목표  조지아 주립대(GSU)가 구 애틀랜타-풀턴 카운티 스타디움 부지에 추진 중인 새 야구장 건설 공사가 곧 착공된다.GSU는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대큘라 HOA 주민에 벌금 40만 달러 부과 논란

마당의 낙엽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 귀넷카운티 대큘라의 한 서브디비전 HOA((주택 소유주 협회)가 마당의 낙엽을 치우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총 40만 달러가 넘는 벌금을 부과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올해의 교사' 출신 교사, 학생 구타 혐의 해고

폭행교사 해고 후 체포 조지아주 록데일 카운티의 전 '올해의 교사'가 13세 학생을 신체적으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학생 측 변호인단에 따르면, 코니어스중학교 멜빈 맥클레인 교사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교통위반 웨이모 처벌…조지아는 ‘회색지대’

잇단 스쿨버스 추월사례 불구규정미비로 솜방망이 처벌만 애틀랜타에서 운행 중인 웨이모 자율주랭차량의 잇단 정차 중 스쿨버스 추월 사례로 교통당국이 딜레마에 빠졌다. 이를 규제하거나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택배물건 훔치던 청소년에 총 쏜 집주인

무력 정당성 놓고 논란 확산 애틀랜타의 한 주택단지에서 택배물건을 훔치려던 청소년 두 명이 집 주인이 쏜 총에 맞아 부상을 입는 일이 벌어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재산 보호를 위한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애틀랜타 월드옥타 송년회로 한 해 마무리

스타트업과 차세대 육성으로 명성이사장 리처드 한, 차세대 애나 유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 박)는 11일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사옥에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