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한인 여성이 부부싸움을 하던 중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캐나다 위니펙 선 온라인판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 9일 새벽 2시30분께 이 지역 데이어 블러버드의 한 주택에 가정폭력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인 여성 김모(41)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됐다. 김씨는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 집에 살고 있던 한인 남성 박모(44)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한인 여성이 부부싸움을 하던 중 숨지는 참극이 발생했다.
캐나다 위니펙 선 온라인판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지난 9일 새벽 2시30분께 이 지역 데이어 블러버드의 한 주택에 가정폭력 관련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한인 여성 김모(41)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됐다. 김씨는 긴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이 집에 살고 있던 한인 남성 박모(44)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