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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애틀랜타 문학회, 본격적 외연 확장

지역뉴스 | | 2019-01-15 18:18:59

애틀랜타,문학회,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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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행사·문학교실·회원영입

조동안 11대 신임회장 취임

애틀랜타 문학회 신임회장으로 조동안씨가 정식 취임했다.

애틀랜타 문학회는 13일 스와니 순복음 교회에서  신·구회장 이취임식 및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난 4년 임기를 마무리 한 안신영 10대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회장으로 애틀랜타 문학회의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모든 단체는 회장 한 사람이 아닌 회원 모두의 협력이 이뤄져야 발전할 수 있다. 모두 조 신임회장을 적극 도와달라"고 말했다.

이어 조동안 11대 신임회장은 "전 회장님들의 땀과 노력이 현 문학회를 만들어 냈으며, 이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신임회장은 2013년부터 문학회 활동에 참여해 왔다.<인터뷰 6면>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 문학상 3회 대상을 수상한 강이슬씨와 강화식, 이설윤씨가 신입회원으로 가입했다. 올해 애틀랜타 문학회 역점사업으로는 문학회 설립 30주년 기념 행사, 문학교실 개설, 제4회 애틀랜타 문학상 개최, 애틀랜타 시문학 제13호 출간 등이 꼽혔다.   이인락 기자

30살 애틀랜타 문학회, 본격적 외연 확장
30살 애틀랜타 문학회, 본격적 외연 확장

13일 신구회장 이취임식 및 월례회를 마친 뒤 문학회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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