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시 USA’가 새해 첫날부터 해킹을 당해 일부 회원들의 아이디 등 정보가 노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미시 USA 측은 온라인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지난 1일 오전부터 사회·정치 게시판과 해당 게시판을 사용하는 회원들의 정보를 해킹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이로 인해 사회·정치 게시판을 사용하는 회원들의 회원정보(미시 USA 아이디와 이메일)가 침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석인희 기자>
미주 한인들이 많이 사용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미시 USA’가 새해 첫날부터 해킹을 당해 일부 회원들의 아이디 등 정보가 노출되는 피해를 입었다.
미시 USA 측은 온라인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지난 1일 오전부터 사회·정치 게시판과 해당 게시판을 사용하는 회원들의 정보를 해킹하려는 시도가 있었다”며 “이로 인해 사회·정치 게시판을 사용하는 회원들의 회원정보(미시 USA 아이디와 이메일)가 침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석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