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루와 룸마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투표방식 종이투표로 바뀐다

지역뉴스 | | 2018-12-21 19:19:18

조지아주 종이투표 방식,2019년 실시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주의회, 내년 회기에 변경 전망

순수종이투표·전산출력 중 선택

16년 역사의 조지아 전자투표 방식이 낡고, 검증이 어렵다는 이유로 내년에 종이투표 방식으로 전면 바끨 것으로 보인다. 

주의회는 내년에 도입될 종이투표 기반 시스템 중 어떤 종류가 가장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내놓을 것인지를 놓고 고심 중이다.

2000년 대선 당시 플로리다 재검표 논란 후 시작된 조지아주 전자투표 시스템의 위험성은 지난 9월 한 연방 판사에 의해 제기된 바 있다. 이후 주의회 의원들은 조지아가 사용하는 2만 7,000대의 전자투표기를 종이투표 시스템으로 대체 할 때가 됐다는 데 대체로 동의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종류의 종이 기반 투표시스템을 도입할 것인지, 그리고 예산은 얼마나 사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주의회는 내년 1월 시작하는 입법회기 동안 두 종류의 투표시스템을 놓고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하나는 투표용지에 펜으로 기입한 다음 개표집계를 위해 광학시스템에 투표용지를 넣는 방식이다. 다른 하나는 터치 스크린 상에서 후보자를 선택하면 기계가 선택된 후보자의 용지를 인쇄하고, 투표자는 이를 다시 개표집계를 위한 광학시스템에 삽입하는 방식이다.

조지아의 투표기를 교체하는 비용은 만만치 않다. 종이투표 방식에는 3,000만달러, 종이와 기계를 병행하는 투표 방식에는 약 1억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2002년에 현재의 전자투표기로 바꾸는데 든 예산은 5,400만달러였다.

현재 미국에서 약 70%의 유권자가 종이투표 방식으로 투표를 하고 있다. 오로지 전자투표만 실시하는 주는 조지아를 비롯해 델라웨어, 루이지애나,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4곳 밖에 없다.

조지아주 선거를 책임지고 있는 차기 주 내무장관 브랫 래펜스퍼거는 후보자 선택 후 용지출력 방식을 선호하지만 논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양 방식 모두 보안상의 문제, 실수로 기입한 후 오류정정 불가 및 광학시스템 삽입과정에서의 실수 등의 문제가 내포돼 있어 현재로선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

투표 시스템에 대한 결정은 신속하게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 초 입법회기 기간에 투표방식이 결정되면 2019년 가을 지방선거를 위한 시험운행이 가능하며, 2020년 3월 예비선거 시 종이투표 방식을 주 전역에 적용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조셉 박 기자

조지아 투표방식 종이투표로 바뀐다
조지아 투표방식 종이투표로 바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손흥민 풀타임' LAFC, 정상빈 뛰는 세인트루이스에 1-2 패

손흥민, 13경기째 리그 마수걸이 득점 실패…팀은 2연패 손흥민이 리그 13경기째 마수걸이 득점에 실패한 로스앤젤레스FC(LAFC)가 정상빈이 뛰는 세인트루이스 시티에 완패했다.L

삼성전자 노조, ‘40조 규모’ 중노위 중재안 거부…

“헛소리” 일축하며 파업 강행 시사성과급 제도화 두고 노사 평행선21일 총파업 앞두고 긴급조정권 검토론 부상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중노위)가 제시한 40조 원 규모의

'윤창호법 처벌 1호' 배우 손승원, 또 음주운전…징역 4년 구형
'윤창호법 처벌 1호' 배우 손승원, 또 음주운전…징역 4년 구형

검찰이 음주운전으로 실형을 선고받은 뒤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배우 손승원(36)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검찰은 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판사 심리로

프라미스원은행, 서류파쇄 이벤트
프라미스원은행, 서류파쇄 이벤트

프라미스원은행(행장 션김)은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둘루스지점 주차장에서 ‘서류파쇄 이벤트(Shredding Event)’를 진행했다.은행 측이 고객과 동포들

이준호 총영사 브레이브스 경기 시구
이준호 총영사 브레이브스 경기 시구

이준호 애틀랜타총영사는 13일 저녁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AANHPI 나이트(Asian American and Native

선거구 재조정 현실로…주지사 특별회기 소집
선거구 재조정 현실로…주지사 특별회기 소집

내달 17일부터  40일간 열려연방대법 투표권법 판결 여파민주 ‘비난’ ∙ 공화 ‘환영’ 성명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을 다룰 주의회 특별회기를 내달 17일에 소집한다

호쉬튼이 뜬다…성장률 주1위∙전국 7위
호쉬튼이 뜬다…성장률 주1위∙전국 7위

연방센서스국 발표북조지아 성장 뚜렷해안지역도 성장세   조지아 북부 지역 다수 도시와 카운티가 미 전국에서 최고 수준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인들에게도 인기

조지아 주경찰 사칭 벌금·체포 협박 메시지 기승
조지아 주경찰 사칭 벌금·체포 협박 메시지 기승

문자로 벌금납부 요구 안해 애틀랜타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지아주 공공안전부(Georgia Department of Public Safety)는 최근 조지아 주경

정의진흥협회, 아씨마켓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
정의진흥협회, 아씨마켓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

16일 시작, 매달 2회 실시아씨마켓 푸드 코트 부스 정의진흥협회-애틀랜타 (Asian Americans Advancing Justice-Atlanta)가 다가오는 5월19일 예비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체전 수영선수 모집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체전 수영선수 모집

연령별 자유형·배영·평형·접영21일 마감, 본 경기는 6월 6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는 오는 6월 6일 개최되는 제44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 참가할 수영종목 선수를 모집하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