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학위 장사’의혹 신학대 경찰출동 소동

미주한인 | | 2018-12-19 18:18:4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일원 한인들을 대상으로 ‘허위 학위 장사’를 해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핸더슨 신학대학 뉴욕분교 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뉴욕시경(NYPD) 소속 경찰은 17일 오후 윤창희 변호사의 신고를 받고 핸더슨 신학대학 뉴욕분교 웹사이트에 주소지로 기재돼 있는 퀸즈 엘름허스트 소재 지안교회에 출동했다. 

윤 변호사는 이 자리서 “허위 학위장사를 해오고 있는 핸더슨 신학대학 뉴욕분교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됐다”며 “학교 측이 비영리단체라고 주장하고 있는 만큼 관련 기록을 요구하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고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하지만 이날 출동한 경찰관 2명은 “범죄 현장이라고 해서 왔는데 피해자는 어디에 있느냐”, “피해자가 없는 상태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말만 남긴 채 현장을 바로 떠났다. 이후 윤 변호사는 지안 교회의 문을 수차례 두드렸지만 아무도 나오지 않았다.

윤 변호사는 지난 달 기자회견을 열고 “핸더슨 신학대학과 템플턴 대학이 정부 당국의 정식허가 없이 수 백명에게 학위를 내줘 1,500만 달러 상당의 피해를 발생시켰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본보는 이날 핸더슨 신학대학교 뉴욕분교 측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전화연락을 시도했으나 오후 7시 현재까지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 

핸더슨 신학대학 뉴욕분교측은 지난달 학위장사 논란이 제기됐을 당시 “2005년 처음 핸더슨 신학대학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노스캐롤라이나 본교의 위탁 교육만 제공했을 뿐 뉴욕분교에서 직접 학위를 수여한 적은 없다”며 “현재는 학위와 전혀 무관한 무료 평생대학원 교육만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허위 학위장사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한 바 있다. 

<뉴욕=조진우 기자>

‘학위 장사’의혹 신학대 경찰출동 소동
‘학위 장사’의혹 신학대 경찰출동 소동

윤창희 변호사가 핸더슨 신학대학교 뉴욕분교로 추정되는 지안교회 앞에서 출동 한 경찰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소득세·재산세 동시 감면 추진

주상원 2026 수정예상안 공개 주지사·주하원안 절충안 성격의회 종료전까지 단일안 과제  조지아 주상원이 소득세와 재산세 감면을 동시에 포함하는 수정 예산안을 공개했다.19일 공개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전기요금 올릴 땐 '팍팍' 내릴 땐 '찔끔'

조지아파워, 월 1% 인하안 제출'23년 이후 월43달러 인상과 대조 조지아 파워가 전기요금 소폭 인하안을 제시했다. 전기요금이 줄곧 인상 추세를 이어 왔다는 점에 일단 주목 받고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신문 끝났다던 버핏의 귀환

뉴욕타임스에 3억 5,000만 달러 전격 투자버크셔 해서웨이, NYT 디지털 전환 신뢰하며 지분 확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신문 산업의 쇠퇴를 예견하며 관련 지분을 매각한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설날' 열정 무대

사랑복지센터, 제1회 시니어 스타 K 성료개그작가 신상훈 씨 사회로 웃음꽃 만발노래와 춤 등 다채로운 장기자랑 애틀랜타 어르신들의 끼와 열정이 노크로스를 뜨겁게 달궜다. 사랑복지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추방명령 받은 남성, 캅에서 경찰에 사살돼

20대 불체자 경찰에 총 겨누다 피살 조지아주 캅 카운티에서 추방 명령을 받은 상태로 불법 체류 중이던 20대 남성이 경찰의 투항 권고를 무시하고 총기를 겨누다 현장에서 사살되는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디캡 우체국 집배원 살인 용의자 전격 체포

용의자 다른 살인사건 수배자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에서 우편물을 배달하던 연방 우체국(USPS) 집배원을 총격 살해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특히 이 용의자는 이미 애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DHS 셧다운 불구 애틀랜타 공항 '이상 무'

셧다운 닷새째... "큰 혼란 없어"전국적으론 항공편 지연·결항↑ 연방 국토안보부(DHS) 부분 셧다운 여파로 산하 교통안전청(TSA) 직원들의 무급 근무로 인한 미 전역 항공편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GGC 등록학생수 10학기 연속 증가

올 봄학기 1만2,000명 육박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등록 학생 규모가 10학기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GGC 의 예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봄학기 등록학생 수는 신입생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코야드, 중국계 단체와 설 마약예방 캠페인

3월 15일 정기 포럼 예정 청소년 마약 예방 전문 단체인 코야드(COYAD, 대표 폴 림)는 지난 15일, 둘루스 소재 COYAD 애틀랜타 센터에서 ‘설 맞이 페스티벌’을 개최했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쿠쿠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 20% 프로모션

높은 만족도, 2월 한정 첫 할인 대한민국 대표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의 ‘마이크로 버블 클렌저’가 한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꾸준히 판매가 증가하며 고객의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빠르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