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로교단(PCUSA) 대서양한미노회 정기노회가 새로운 임원을 선출했다
지난 3일(월) 노스캐롤라이나주 훼이빌장로교회에서 개최된 이날 노회에서는 30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노회장 남윤상 목사(사바나장로교회), 부노회장 김세준 목사(갈릴리장로교회), 김춘호 장로(훼잇빌장로교회), 사무총장 강기석 목사, 부서기 김정숙 목사, 최병호 목사(베다니장로교회), 회계 윤치현 목사(헤거스타운장로교회) 등이다.
대서양한미노회는 델라웨어에서 조지아주까지 동부지역에 산재한 미국장로교단 32개 한인교회들이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미국장로교단에는 전국적으로 3개의 한미노회가 있다.<글·사진=애틀랜타 기독일보>
새롭게 선출 된 임원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