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장 펌프 이상으로
"수돗물 꼭 끓여 먹어야"
3일 오전 애틀랜타시 일원에 식수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주의보는 애틀랜타시에 식수를 공급하는 헴프힐 배수장의 식수공급 펌프 압력 이상으로 발령됐다. 시는 “배수장의 펌프 압력이 낮아져 식수 공급체계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3일 오후 5시 현재까지도 애틀랜타시 일원 24개 학교의 급수가 중단됐고 일반 주택의 식수도 공급이 중단되거나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정부는 각 가정에서 수돗물을 식수로 이용할 때는 반드시 끓여 먹거나 시판 생수를 마실 것을 당부했다. 시는 문제가 발생한 배수장 펌프 수리 작업을 실시 중이다.
애틀랜타시 일원에 식수주의보가 발령된 사실이 전해지자 이날 한때 귀넷 카운티를 비롯해 캅과 디캡 카운티 주민들의 전화문의도 끊이지 않았다. 이우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