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앤디 김 연방의원 당선 확정·영 김 불안

미주한인 | | 2018-11-16 20:20:2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AP 앤디 김 당선 공식발표

영 김은 122표차 추격당해

11·6 중간선거에서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에 출마한 한인 앤디 김(36·사진·AP)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이로써 김창준 전 의원 이후 20년 만에 한인 연방하원의원 탄생의 꿈이 마침내 이뤄지게 됐다. 반면 연방하원 캘리포니아 39지구의 영 김 후보는 14일 추가 개표 결과 상대 후보와의 격차가 더 좁혀져 리드가 단 122표(0.06%)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당선 여부가 더욱 안개속으로 빠져들었다.

AP통신은 14일 연방하원 뉴저지 3선거구 추가개표 결과 앤디 김 후보가 공화당 소속의 현역 탐맥아더 의원에게 승리했다고 공식화했다. 

앤디 김 후보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15만510표(49.9%)의 득표로 맥아더 후보(14만7,036표, 48.8%)와의 격차를 3,846표(1.1%)로 늘리며 승리를 확정했다고 AP통신은 전했다. 

지난 7일 일찌감치 자신의 승리를 선언했던 앤디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의 승리가 공식 발표됐다. 우리 지역과 주민들을 대변할 연방하원의원으로 일할 준비가 돼 있다”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뉴저지에서 태어난 한인 2세인 앤디 김 당선자는 로즈 장학생 출신으로 시카고대를 거쳐 영국 옥스포드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안보 전문가다. 

연방 국무부에서 외교 전략 오피서로 근무한 뒤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1년부터 2013년까지는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 사령관 참모, 2013~2015년에는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이라크 담당 디렉터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8일 본보 인터뷰에서 희망하는 상임위원회로는 군사위원회를 꼽으며 “한반도 현안에서 크고 강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영 김 후보의 당선여부는 불확실한 상태다. 14일 오후 6시 현재 뉴욕타임스와 폴리티코 등의 집계에 따르면 영 김 후보는 총 9만9,501표(50.03%), 길 시스네로스 후보는 9만9,379표(49.07%)로 집계됐다. 

영 김 후보의 리드폭이 122표(0.06%)에 불과 사실상 거의 동률이 된 상황이다. 투표함 투표지 개표가 완료된 시점인 지난 7일 영 김 후보가 3,879표(2.6%p) 차이로 앞서고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같은 초박빙 판세는 영 김 후보에게 상당히 불리하게 해석될 수 있다.

<박주연·서한서 기자>

앤디 김 연방의원 당선 확정·영 김 불안
앤디 김 연방의원 당선 확정·영 김 불안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레드 랍스터, '무제한 새우' 다시 선보여

1,100만 달러 손실 안긴 프로모션 애틀랜타를 비롯한 전국의 레드랍스터(Red Lobster) 팬들이 열광했던 '무제한 새우(Endless Shrimp)' 프로모션이 다시 돌아온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조지아 운전자, 고유가 대비해야

“개스값 하락 올해 말에야”연방 에너지부 장관 전망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인한 개스가격 고공행진이 당분간은 지속될 것이라는 연방 에너지 장관의 발언이 나왔다.크리스 라이트 장관은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침례회협의회,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 개최

“예수 그리스도 - 교회의 유일한 비전” 조지아주 남침례회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데이빗 목사)가 주최하는 ‘2026 예수 복음 비전 축제’가 오는 5월 1일(금)부터 3일(주일) 저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에 정가 '묘한' 파장

성비위 합의내용 공개기록 규정주지사 서명만 남아…시행 눈앞 조지아판 엡스타인 법안 시행 가능성이 높아지자 조지아 정치권에 조용하지만 적지 않은 파문이 일고 있다고 WABE가 지난주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폭력 위협’ 에모리 법대 아시안 학생 조사 중

SM서 인종차별∙폭력성 발언 재학생들 “생명 위협 느꼈다”학교 측 미온적 대응도 도마  에모리 로스쿨에 재학 중인 아시아계 학생이 온라인을 통한 지속적인 폭력 위협성 발언으로 당국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동남부 차세대 상공인 모임 결성 준비 박차

18일 차세대 리더 초청 모임총연 산하 IGN 활동 소개해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18일 스와니 라루체 시어터에서 IGN ‘2026 차세대 리더 초청모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천사포, 6개 단체에 성금...장학생 선발도

꽃동네 등...장학생 15명 지원키로 지난 17년 동안 애틀랜타 한인사회의 어렵고 그늘진 곳에 처한 이들에게 빛과 희망을 전달해온 ‘사랑의 천사포’ 성금 전달식이 지난 17일 오후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자녀 카시트 무료 점검 받으세요”

이달 23일…귀넷 경찰 주최  귀넷 경찰국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용 카시트 무료 점검 행사를 연다.로렌스빌에 있는 타겟 매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인 기술자(CPST)가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조지아서 또 조류독감…올 네번째

피어스Co. 가정 가금류서  조지아에서 또 다시 조류독감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주 농무부에 따르면 이달 피어스 카운티 한 가정에서 사육하던 닭과 오리, 거위 등 가금류 60여마리에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ICE, 다카 수혜자 추방 본격화

작년 최소 343명 체포9월까지 174명 추방 확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오바마 행정부 시절 도입된 ‘다카(DACA)’ 프로그램 수혜자들에 대해서도 본격적인 추방 조치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