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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운영 나이트클럽서 총기난사

미주한인 | | 2018-10-24 18: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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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타코마지역 한인업소에서 총격사건이 발생, 한 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1시25분께 레이크우드의 사우스 타코마웨이와 87가에 위치한‘7080 나이트 클럽/뉴월드 VIP 라운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 나이트클럽과 술집은 미국인과 한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한인업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몰에는 H마트 타코마점을 비롯해 명품 미용실, 궁식당, 신신백화점 등 다른 한인업소들도 들어서 있다.  

경찰은 “이날 새벽 20~30대로 추정되는 흑인 3명과 다른 무리가 나이트클럽에서 시비가 붙어 양측간에 클럽 안팎에서 20여발이 난무하는 총격전을 벌였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나이트클럽에서 총을 맞고 쓰러져 있던 3명을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 가운데 한 명은 숨졌다고 밝혔다. 또 다른 부상자가 친구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들 3명은 목숨은 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어스카운티 검시국은 22일 숨진 남성은 시애틀에 사는 테런스 킹(28)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클럽에서 바텐더를 하는 여자친구를 밖에서 기다리다 변을 당했다. 

경찰은 인근 업소 폐쇄회로 TV를 확보, 흑인 용의자 3명이 차에 타고 달아나는 장면을 포착한 뒤 이들의 추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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