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스크릭에 있는 오트리 밀 농장 박물관이 리노베니션 공사를 마치고 재개장 했다.
지난달 말 다시 일반에게 선을 보인 오트리 밀 자연보존지구 안에 있는 오트리 밀 농장 박물관은 18세기와 19세기에 잔스크릭 지역에서 사용되던 농기구들을 비롯해 당시의 농장생활을 엿볼 수 있는 다수의 시설과 기구들이 설명과 함께 전시 중이다. 이들 중에는 옛날 의사들이 각 가정의 응급진료 요청을 받고 타고 가던 의사용 마차도 있어 주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잔스크릭시는 시의회의 승인을 거쳐 모두 11만2,000여 달러를 들여 박물관의 낸온방 시스템을 복구하고 농장창고문 및 박물관 실내 및 조명 등 광범위한 리노베이션 작업을 해왔다.
이 박물관은 잔스크릭시 9770 오트리 밀 로드에 위치해 있다. 상세내용 www.AutreyMill.org 참조. 이우빈 기자

리노베이션 공사 끝에 지난달 말 다시 개장한 잔스크릭 오트리 밀 농장 박물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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