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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하면 죽여 버리겠다"

지역뉴스 | | 2018-10-06 17:17:02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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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성매매 15세 피해소녀

인신매매단에 생명위협까지 

지난 8월 인신매매 조직 일당 검거에 큰 역할을 한 15세 성매매 피해 소녀가 인신매매 조직원들로부터 생명의 위협까지 받아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피해 소녀는 8월 20일 아침 극적으로 인신매매 조직을 탈출해 마리에타의 한 모텔 근처 레스토랑에서 신고했다. 마리에타 경찰은 당일 노스웨스트 파크웨이의 데이스 인 호텔 등지에서 인신매매 조직 4명을 체포했다.<본보 8월 22일 보도>

최근 마리에타 경찰국 마크 에리온 형사는 지난 3일 캅카운티 치안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검사측 증인으로 이 소녀의 피해내용을 진술했다. 에리온 형사의 증언에 따르면 이 피해 소녀는 조직 일당 중 우두머리 역할을 했던 케네스 토마스(22)로부터 "물건을 훔치거나 도망가거나 경찰에 신고하면 총기로 사살할 것"이라고 위협을 당해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피해 소녀는 3일간 매일 한회 성행위를 강요 받았다. 인신매매 일당은 이 소녀를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올려 이득을 취해왔고, 피해 소녀에게는 80달러만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 토마스를 포함한 카마리 볼든(22), 라우라 와(17), 더글라스 와이트(26) 등은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번 사건 재판은 지역 치안법원에서 고등법원으로 이송됐다.  이인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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