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추석을 맞아 한인타운은 분주한 모습이다. 특히 타운 내 각 떡집과 잔치 음식점들은 몰려 드는 송편 주문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모습이다. 이들은 다양한 모양의 송편 선물세트도 준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종로떡집 김성갑 사장은 “수천 파운드 분량의 수제송편을 준비하고 있으며, 교회나 마트용 주문이 늘고 있다”며 바쁜 손길을 이어 갔다. 21일 새벽 스와니 종로떡집에서 직원들이 다양한 색깔의 송편을 만들고 있다. 조셉 박 기자
"송편으로 고향 못가는 외로움 달래야죠"
지역뉴스 | | 2018-09-22 21:21:55추석,송편,종로떡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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