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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짝' 부모님이 찾아 주세요"

지역뉴스 | | 2018-08-25 20:20:57

커플스,결혼,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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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선화 커플스  대표 

내달15일 부모님 초청 이벤트

"자녀 소극적이면 부모 나서야"

"재작년 첫 행사 반응 좋았어"

"우리 애들이 결혼할 생각이 없는 것 같아요. 결혼적령기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들에게 딱 맞는 이벤트가 열린다. 한인결혼정보업체 커플스는 20~40대 미혼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한 초청행사를 9월 15일 마련한다. 한인사회의 큐피트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커플스의 이선화(사진) 대표를 만나 이벤트에 대해 들어 봤다.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계기는?

"결혼 적령기 한인들의 경우 부모님들의 바람과는 달리 본인이 적극적으로 움직이지 않아 결혼을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자녀들이 소극적이면 부모님들이라도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이 나서서 자녀가 '운명의 짝'을 만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린다면 그만큼 좋은 소식이 어디있겠는가라는 생각에 2016년도에 처음 행사를 열었다. 당시 부모님들의 반응이 좋아 올해부터 다시 매년 열어 볼 생각으로 기획하게 됐다."

▲행사 내용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달라

"먼저 참가하시는 부모님들이 자신의 자녀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그리고나서 각 방마다 딸을 둔 부모님들과  아들을 둔부모님들이 방에 들어가 1:1로 서로 인터뷰할 수 있는 자리가 이어진다. 일단 대화가 끝나고 나면 부모님들이 서로 마음에 드는 상대와 함께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 참가비는 20달러이며 행사는 9월 15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이번 기회에 커플이 성사된다면 부모님들에게는 있어 중계비 2,500달러에서 2만달러까지 아낄 수 있는 기회다."

▲재작년 개최 당시에 몇명이 참가했으며, 몇 커플이 이뤄졌나?

 "재작년 행사에는 총 23명의 부모님들이 참가하셨다. 하지만 아쉽게도 결혼에까지 골인한 커플은 없었다. 3~4 커플이 서로 몇차례 만남의 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뤄지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또 부모님들도 서로 연락처를 교환 하지 않아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였다. 올해 행사 참가 부모님들은 적극적으로 나셔 주셨으면 한다. 우리도  부모님들이 서로 담소를 나누고 번호를 교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다."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은...

"미혼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나 싱글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고객분들에게 올바른 짝, 가정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이번 부모님 초청행사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사전예약 해야한다. 커플스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가능하다." 커플스 문의=404-889-5898.    이인락 기자

 

"자녀의 '짝' 부모님이 찾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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