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LA 한인타운 노숙자셸터 극적 해결

미주한인 | | 2018-08-04 19:19:57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 한인타운 지역을 포함한 시의회 10지구 내 노숙자 임시 거주시설 설치 장소로 윌셔 블러버드와 후버 스트릿에 있는 LA시 소유의 테니스 코트 부지가 LA 시의회와 한인사회 합의로 선정됐다.

노숙자 임시 거주시설에는 LA 경찰국(LAPD)이 하루 24시간 주 7일 시설 주변에 상주하며 순찰을 강화한다는 안전 대책도 마련됐다. 

시의회 10지구를 관할하는 허브 웨슨 LA 시의회 의장과 한인사회 대표 단체장들은 2일 웨슨 시의장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LA시의 ‘브릿지 홈 프로젝트’ 관련 10지구 내 노숙자 시설 설치 수정안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합의안은 시의회 10지구의 ‘브릿지 홈’ 노숙자 임시 거주시설 후보 부지로 웨슨 시의장이 기존에 상정한 조례안에 포함된 ▲10지구 시의원 지역구 사무실 주차장(1819 S. Western Ave.) ▲사우스 LA 노숙자 차량주차장과 함께 ▲윌셔와 후버 부지를 새로 포함시켜 3곳으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날 웨슨 시의장은 노숙자 임시 거주시설이 확정돼 건립되면 LAPD 순찰 병력이 하루 24시간, 주 7일 상주한다는 치안 대책도 약속했다.

이와 함께 한인타운 버몬트와 7가 시영주차장 부지의 경우 노인들과 저소득층이 입주할 수 있는 저소득층 하우징으로 개발하면서 1층에 한인타운 커뮤니티를 위한 시설을 마련하는 안도 포함됐다. 

또 켄모어와 샌마리노 주택부지 역시 노숙자 영주 주택을 포함한 저소득층 아파트로 개발하는 안도 포함됐다. 이같은 내용은 커뮤니티 의견 수렴을 거쳐 수정 조례안으로 시의회에 상정될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허브 웨슨 시의장을 비롯해 로라 전 LA 한인회장, 하기환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그리고 한인타운 노숙자 시설 이슈 관련 합의를 중재한 주류사회 비영리단체 유나이티드 웨이의 크리스 고 노숙자 대책 디렉터, 정찬용 윌셔커뮤니티연합(WCC) 회장 등 한인 단체장 및 한인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합의에 대해 허브 웨슨 시의장은 “노숙자 문제는 해결해야 할 중요한 사항인 동시에 커뮤니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커뮤니티와 소통을 통해 LA가 직면한 노숙자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주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수제 한방차 제조 회사 '티파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4일 오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티파니’(Teapa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