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아이비리그 첫 한인여성 학장 탄생

미주한인 | | 2018-07-26 18:18:51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코넬대 윤미진 교수

122년 역사 건축학부

사립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에 첫 한인 여성 학장(Dean)이 탄생한다.

코넬대는 현재 MIT의 건축학과 학과장인 윤미진(46·사진) 교수를 이 대학 건축·예술·설계학부(Cornell University‘s College of Architecture, Art, and Planning)의 학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윤미진 학장 지명자는 코넬대 건축학부의 122년 역사상 학장으로 취임하는 최초의 여성이라고 대학 측은 밝혔다. 

윤 교수는 코넬대 교내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여성 학장이 탄생하기까지 122년이나 걸렸다는 점은 놀라운 일”이라며 “첫 여성 학장이라는 점에 영광스럽고, 저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학과를 이끌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윤 교수는 “MIT에서는 ‘건축’에만 중점을 맞추고 학과를 이끌어왔다면, 코넬에서는 ‘건축, 예술, 설계’까지 세 분야에 초점을 맞춰야 하기 때문에 일하는 과정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이라면서, “각 부서의 긍정적인 면을 최대한 부각시켜 부서간 협력을 도모하겠다”고도 말했다. 

1972년 서울 태생인 윤 교수는 3세 때 의사인 부친을 따라 이민을 와 워싱턴 DC 지역에서 성장했으며, 코넬대 건축학과를 졸업한 뒤 하버드대에서 도시디자인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2001년 MIT 건축학과 조교수로 임용됐고, 2014년부터는 이 학과에서도 최초의 여성 학과장으로 임명돼 명문대 건축학과를 이끌어왔다.

한편 윤 교수는 유능한 교육자인 동시에 현장 건축가로도 세계 건축계에서 명성을 떨치며 지난 2015년 세계적 건축잡지인 아키덱처럴 레코드 선정 ‘올해의 여성 건축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석인희 기자>

아이비리그 첫 한인여성 학장 탄생
아이비리그 첫 한인여성 학장 탄생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수제 한방차 제조 회사 '티파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4일 오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티파니’(Teapa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애틀랜타 포함 미 전역 버라이즌 '먹통' 대란... 18만 건 장애 신고에 휴대전화 SOS 모드 전환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