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공화 주지사 결선후보 지지율 '초박빙'

지역뉴스 | | 2018-06-30 18:18:13

조지아 주지사 공화당 결선,케이글,켐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예비선거 후 첫 여론조사

케이글 44% · 켐프 43%

양측 네거티브 공세 강화

공화당 조지아 주지사 결선투표에 오른 케이시 케이글 부주지사와 브라이언 켐프 주내무장관이 여론조사에서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앨라배마주 소재 컨설팅 회사인 사이그널(Cygnal)이 최근 공화당 경선에 투표할 의향을 가진 조지아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케이글 후보가 44%, 켐프 후보가 43%의 지지를 받았다. 응답자의 9%는 지지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이틀간 812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됐다. 조사의 오차범위는 ±3.5%다. 

켐프는 케이글에 비해 지난 예비선거 보다 약 20% 상승한 급성장된 지지율을 보였으며, 반면 케이글은 약 5% 증가에 그쳤다. 케이글은 켐프보다 남성 유권자 지지율이 3% 높았으며, 여성 지지율은 비슷했다. 케이글은 70세 이상의 노인층에서 켐프보다 두 자리수 이상의 지지율 차이를 보였으나 젊은 여성층에서는 켐프에게 밀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22일 예비선거에서 결선 진출자가 가려진 이후 실시된 첫 공개 여론조사다. 7월 2일부터 시작되는 조기선거를 앞두고 양측 선거운동 진영이 상대 후보에 대한 공격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여론조사라 양측 모두 긴장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초 케이글 후보가 주지사 경선 상대였던 헌터 힐 전 주상원의원을 음해할 목적으로 “나쁜 공공정책”을 지지한다는 녹취가 공개된 이후 유권자의 반응에 대한 첫 조사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막대한 선거자금을 모은 케이글 후보는 TV 광고에 최소 250만달러를 쏟아부으며 상대방을 공격하고 있다. 켐프 후보는 대략 1백만달러의 자금을 쓰며 최근 광고에 자신을 “강경 트럼프 지지 보수주의자”로 선언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여론전문가 브렌트 부캐넌은 “예비선거 결선은 종종 큰 차이가 아닌 시소게임인 경우가 많았다”라며 “이번 공화당 경선도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켐프 지지자들은 적극 투표의사층이 많았지만 케이글은 그렇지 않았다. 낮은 투표율이 나오면 켐프가 유리하고, 높은 투표율이 나오면 케이글이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셉 박 기자

공화 주지사 결선후보 지지율 '초박빙'
공화 주지사 결선후보 지지율 '초박빙'

케이시 케이글(왼쪽) 후보와 브라이언 켐프 후보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켐프 주지사, 유류세 면제 추가 연장

6월 3일까지 추가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주민들의 주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연장했다.켐프 주지사는 오는 2026년 5월 19일

재외국민 한국 금융거래 위임장 전자화 서비스

앞으로 재외동포가 한국내 은행 업무를 대리인에 맡길 때 위임장을 국제 우편으로 보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된다.재외동포청·금융위원회·금융결제 원은 13일 오전 8개 은행과 함께 디지털

'MBA 학위파격할인…' 재정난 대학, 학생유치전

수업료 대폭 할인·장학금 지급AI 전문지식 교육 코스에 집중 미국의 경영전문대학원(MBA)들이 수업료를 절반 가까이 할인해주는 등 혜택을 제공하며 학생 유치에 나서고 있다.경영전문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귀넷 대중교통 증세 2032년까지 원천 봉쇄

주지사 새 법 HB328 서명해 귀넷 카운티 주민들이 대중교통 확충을 위한 판매세 인상 여부를 다시 결정할 기회가 최소 6년 이상 사라지게 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지난 화요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조지아 신생아 이름 남자 '리암', 여자 '아멜리아'

전국 리암, 올리비아 7년 연속 1위 매년 신생아 이름 통계를 발표하는 연방 사회보장국(SSA)이 올해도 주별 데이터를 공개한 가운데, 조지아주에서 여자아이 이름 1위가 새롭게 바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귀넷 한인 고교졸업생 수석 3명, 차석 3명

20~25일 고교졸업식 거행 2026년 귀넷공립 및 사립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한인 학생 3명이 수석졸업자(Valedictorian), 한인학생 3명이 차석졸업자(Salutator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선거구 재조정 벌써부터 후폭풍

흑인의원연합,평화시위 촉구특별회기,월드컵과 겹쳐 파장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선거구 재조정 논의를 위한 주의회 특별회기 소집을 전격 발표하자 흑인 의원 단체가 반대 시위를 촉구하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불체자 단속으로 변한 산림지 합동단속

이달 초 북조지아서 대규모 작전 체포 32명 중 25명 불법체류자  북조지아 산림지대에서 진행된 대규모 합동단속으로 모두 32명이 체포됐다. 체포된 사람 중 다수가 불법체류자여서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전도지 주는 척… 한인마트서 잇단 강도 사건

둘루스 지역 상가 주차장서 노인 대상…이달에만 5건  둘루스 지역 한인마트 등 한인상가 지역에서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도 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귀넷 경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