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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2명, 북 이산가족 찾았다

미주한인 | | 2018-05-30 20: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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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이북5도 연합회 

"이산가족 찾기 신청자

북한가족과 연락 닿아”

 

북가주 이북5도 연합회(회장 백행기)가 추진하는 이산가족 찾기 및 상봉을 통해 신청자 2명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다고 밝혔다.

백행기 회장은 “북한 UN 대표로부터 이산가족 찾기 및 상봉의 신청자 4명 중 2명의 가족과 연락이 닿았다고 전해받았다”면서 “이후 북한에 있는 가족과 편지 교환을 할 것인지, 방문을 계획할 것인지 신청자 가족과 논의할 것”이라고 24일 본보에 직접 전했다.

가족과 연락이 닿은 신청자 2명 중 1명은 북가주에 거주하는 안 씨, 다른 1명은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거주하는 리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회는 지난 1월 밀브레 사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 시민권자를 대상으로 이산가족 찾기 및 상봉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고, 2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백 회장은 “곧 조지아주, 버지니아주 등 미 전역에서 추가 접수가 있을 예정이다”면서 “접수를 받는 대로 이산가족 찾기에 나서며, 아직 접수를 받고 있으므로 많은 관심 부탁한다. 가족 찾기에 대한 모든 수수료 및 경비는 무료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백 회장은 “현재 미국이 북한 여행을 금지했지만, 미 국무부 여행 금지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산가족 상봉 등 인도주의적 목적에 한해서는 예외를 두고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산가족 찾기 및 상봉에 대한 문의는 (650) 219-9701(북가주 이북5도 연합회), ncckanksf@daum.net으로 문의하면 된다. 

<임에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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