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한인 3명 살해 후 도주 조선족 한인 2년만 중국서 심판

미주한인 | 사회 | 2018-05-08 19:19:20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12년 전 LA한인타운 8가 주점에서 한인 3명을 살해한 후 사라졌던 중국 조선족 최태식(67·중국명 타이 즈 추이)씨가 미국과 중국의 공조 수사 끝에 중국에서 검거돼 유죄평결을 받았다. 

LA타임스는 지난 5일 ‘미국 범죄, 중국법의 심판’(American crimes, Chinese justice)이라는 제목으로 한인타운 주점 살인사건 용의자인 최씨가 중국에서 기소돼 지난 연말 유죄평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최씨는 지난 2006년 10월14일 주점 주방에 근무하던 한인 종업원과 그녀의  남자친구, 주점업주 등 3명을 총격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LA경찰국(LAPD)은 사건발생 후 당시 55세인 타이 최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공개 수배했다. 그러나 사건 발생 후 최씨는 멕시코를 통해 고국인 중국으로 달아났 

LAPD는 미국과 중국 사이에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되어 있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다가  중국 공안의 한 고위간부로부터 최씨를 중국의 법정에 세우겠다는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았.  LAPD는 이에 동의했고 지난해 말 최씨는 중국 심양의 법정에서 3명의 판사에 의해 유죄가 인정됐다. 

그의 변호사에 따르면 최씨는 당시 헤어진 여자친구가 돈을 갚지 않은 데 앙심을 품고 술에 취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씨가 중국 법정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형량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은선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중년에 찾아오는 조기 치매… 성격 변하면 의심해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 의학 리포트전두측두엽 치매 환자 60%가 45~64세에 진단기억력보다 무관심·공감 상실·충동적 행동 먼저우울증·중년 위기로 오인… 진단까지 평균 3~4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다시 뜨는 변동 금리 모기지… 장점 있지만 위험도 다분

초기 이자 부담 낮춰줘고정 대비 1%~2%P 차내 집 마련 위한‘디딤돌’금리 상승 시기엔 위험 모기지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변동형 모기지 금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변동 금리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단지 관리해줘 좋긴 한데… HOA 주택 구입 전 고려할 사항

개선·보수 공사 계획장기 수선 충당금운영 방식·보험 기록 대부분의 HOA는 향후 3~5년간의 개선 및 보수 공사 계획을 세워둔다. 따라서 주택 구입 전 HOA가 이들 공사에 필요한

공립학교 기도 허용 찬성… 미국인 다수“강요는 안돼”

최근 미국 일부 주에서 공립학교에 기도를 포함하거나 십계명을 게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키거나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교 내 종교 행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여론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 신앙으로 인한 갈등도 커

■ 청소년 대상 신앙 여론조사친구·문화의 기대 사이서 갈등신앙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증거 신앙에 적극적인 청소년일수록 신앙을 둘러싼 내적 갈등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콜레스테롤 걱정돼 끊은‘삶은 달걀’… 심장 전문의는 즐겨 먹었다

심장 건강을 챙기는 전문의가 평소 즐겨 먹는 간식으로 값비싼 건강식품이 아닌 ‘삶은 달걀’을 꼽아 눈길을 끈다. 72kcal에 단백질 6g…포만감 높이고 체중 관리에도 도움 미국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잔은 그냥 음료수 아냐?”이런 생각 다 틀려… 암 사망률‘껑충’

맥주 한 캔도 매일 마시면 위험男 대장·직장암, 女 유방암 위험 ↑술 마시면 몸속에서 일어나는 일 매일 저녁 가볍게 마시는 맥주 한 캔도 암 위험에서는 결코 ‘가벼운 술’이 아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애틀랜타 김하성, 연장 11회 동점 적시타 치고 끝내기 득점

전날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연장 11회말 패배 직전 동점 적시타를 터뜨린 뒤 끝내기 결승 득점을 올리며 팀의 극적인 승리를 이끌었다.김하성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희망 붙들고 버텼어요"…셀린디옹, 근육경직 딛고 콘서트 복귀

프랑스 파리서 팬 3만명과 함께 6년만에 첫 단독 무대공연 중 '기쁨의 눈물'…"여러분, 나, 삶을 위해 노래하겠다"  돌아온 셀린 디옹병마를 극복하고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재개한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2026년 글여울 문학상 및 신인문학상 공모전을 열며…

강화식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은 유난히 고국을 사랑하고 관심을 갖고 살아갑니다.이민 와서 힘들게 터전을 만들고 살면서도 모국어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전역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