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주한인〉평통 해외단톡방 폐쇄…뉴욕때문?

미주한인 | | 2018-04-13 19:19:58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평통 회장선임 반발 설전 추측

사무처“지역회의 채팅방과 중복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사무처가 해외 임원들의 단체 카톡방을 돌연 폐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최근 발생한 뉴욕평통 일부 임원들의 회장 선임 반발사건<본보 3월30일자 A1면>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평통사무처는 9일 오전 10시24분께(한국시간) 해외지역과 정남수 서기관을 통해 해외지역별 임원 단체 카톡방을 폐쇄하겠다고 통보했다. 

정 서기관은 “지역회의별 채팅방이 운영되어 중복의 우려가 있고 업무 및 활동과 관계없는 사항이 게시돼 혼선이 발생하여 활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간부 위원들은 채팅방에서 퇴장하고 지역회의 채팅방 등을 통해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통 사무처의 이번 단톡방 폐쇄 조치는 최근 뉴욕평통의 일부 임원들이 양호 회장 선임에 반발하면서 단톡방 내 뜨거운 설전이 오간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게 공통된 시각이다. 

한 자문위원은 “양호 회장의 선임과 관련해 일부 임원들의 반발과 관련 단톡방에서 벌어진 필요 이상의 과도한 언쟁(?)이 평통사무처가 단톡방을 폐쇄하게 된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호 뉴욕평통 회장은 10일 퀸즈 플러싱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자신의 회장 선임을 계기로 촉발된 사태에 대해 임원들에게 유감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양 회장은 평통사무처가 해촉을 위해 요구한 임원들의 명단을 사무처에 전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양 회장은 “지난 주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평통사무처에 회장 선임과 관련한 해촉 또는 징계 조치는 있어선 안된다는 나의 의견을 충분히 설명했다”면서 “내가 회장에 선임된 것에 반발했다는 이유로 해촉 명단을 작성해 사무처에 제출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1월 노동인구·취업자 수 최고치 조지아주 당국은 2026년 1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5%를 유지한 가운데, 노동인구와 총 취업자 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조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발동 논란

주별 시민권자 명단 작성,유권자 자격 판단 근거 활용,일부 주정부 위헌소송 준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31일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봄방학∙부활절∙마스터스 골프대회 이용객 급증 전망...이달830만명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인한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증으로 혼란을 겪다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판매 웹 접속 마비 및 긴 대기 줄결승전 티켓 값은 1만 달러 넘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려는 축구 팬들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끝없는 대기 시간에 직면하며 분통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부활절 주요 소매업체 영업 여부 일요일인 5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소매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일부 업체와 매장, 외식 체인은 정상적으로 문을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DHS 새 장관 전면 재검토 지시 메트로 애틀랜타의 두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민자 수용 시설의 운명이 1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수용을 목적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주의회,법안 승인…전국 최초‘커크’ 연관 민주당 강력 비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만 남겨 두게 됐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거장 스코세이지 ‘더 세인츠’미국 부흥‘대 각성 운동’하우스 오브 데이빗 시즌 2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안방과 극장을 찾아온다. 올

H마트‘,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개최
H마트‘,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개최

스마트카드 회원 자녀 대상90명 선정, 총상금 1만달러    미주 최대 아시안 수퍼마켓 체인 H 마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2026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

이민자 노린 사기 급증… 가짜 판사·법정까지
이민자 노린 사기 급증… 가짜 판사·법정까지

변호사 사칭·법원 연출단속 강화 분위기 악용조직 범죄 갈수록 진화“SNS 통한 섭외 위험” 실제 이민법원 모습. [로이터]  미 전역에서 이민자와 그 가족을 겨냥한 사기가 빠르게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