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ICE,테네시서 직장급습...불법 체류자 97명 체포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8-04-10 19:19:50

불법체류자,테네시. 직장급습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올해 5번째 직장단속

동남부로 확산 우려감 

이민당국이 일터를 급습해 불체자를 색출해내는 직장 이민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테네시에서 급습 작전을 벌였다.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는 지난 5일 테네시의 한 육류가공업체 '사우스 이스턴 프로비전'를 급습해 불법체류자 97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ICE 발표에 따르면 체포된 97명 중 불법입국자는 86명, 연방이민법 위반자 10명 그리고 나머지 1명은 주법 위반 혐의로 나타났다. 

연방이민당국은 최근 "불법 취업 중인 이민자 뿐만 아니라 이들의 체류신분을 알고서도 의도적으로 채용한 고용주들도 강력하게 처벌할 것"이라면서 일터 급습 이민 단속을 예고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해 11월에는 맥도널드에 버거빵을 공급하고 있는 스위스 제빵업체 클로버힐 베이커리를 급습해 무려 800여명의 노동자를 적발했다. 또 올 해 1월에는 조지아를 포함해 전국에 있는 세븐 일레븐 편의점 매장을 급습해 역시 불법 체류자 21명을 체포했다.

이어 이달에 진행된 테네시 육류가공업체 급습은 단일업체  급습으로는 최대 규모라고 이민자 단체들은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트럼프 행정부와 이민당국은  불체자 보호 ‘피난처 주’를 선포한 LA 등 캘리포니아를 대상으로 직장 급습 이민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3월에는  북가주 지역에서 집중 불체자 단속을 실시해 150여 명의 이민자들을 체포했다.

ICE의 이번 단속은 올들어 5번째 불체자 급습 단속으로, 이민 당국은 주로 범죄 기록을 가진 범법 이민자 체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지만 단순 체류신분 위반 이민자들도 상당수 체포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민자 커뮤니티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민당국은 직장급습 체포작전 시 중범죄 전과기록이 없는 불체자들은 물론 고용주들을 상대로 불법 고용여부와 고용자격확인서류비치 여부까지 일일히 확인하는 등 강도 높은 불법고용 감시까지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이번 테네시 지역에 대한 직증 급습으로 ICE의 집중 단속 지역이 동남부 지역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조지아 등지에서도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우빈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 8일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오후 1시 30분 영화 '부흥' 상영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목사 이혜진)가 오는 8일 오전 11시 교회 대예배실에서 창립 11주년 감사예배를 갖는다‘11th His Story" —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정승범 실무관입니다"...공관 사칭 보이스피싱 극성

애틀랜타 총영사관 주의 당부 애틀랜타총영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기 전화가 폭증하고 있어 동남부 한인들의 주의가 필요하다.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공관 대표전화로로 발신자로 표시하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GGC 재학생, 귀넷 커미셔너 당선 이변

현직 유일 공화 위원 눌러 3일 치러진 귀넷 카운티 커미셔너 선거에서 조지아 귀넷 칼리지(GGC) 재학생이 현직 커미셔너를 누르고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다.4일 개표 결과와 귀넷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영양소의 보고’브로콜리… 생으로 먹는 게 가장 좋다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핵심 정보삶으면 비타민 C, B6 등 수용성 영양소 손실 커져찌거나 전자레인지 조리하면 영양소 보존에 유리항암 효과 기대되는 설포라판, 높은 열에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웨스턴유니언 사기, 보상 신청하세요”

법무부 12월31일 마감3차 총 340만달러 배정 송금업체 웨스턴 유니언을 통해 돈을 보냈다가 사기를 당한 피해자들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정부에 보상금을 신청할 수 있다. 연방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미국이 트럼프 거부”·“역사적 심판”… 냉혹 평가

■ 민주 상·하원 동시 탈환·공화 참패 원인은이란전쟁·관세정책에 고유가·생활비 부담 급증중도층 이탈 넘어 공화 지지층까지 전반 균열여론‘샤이 트럼프’실종… 반트럼프 표심 결집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과학 등 이공계 입지 줄고 인문학 중요성 부상”

■경제 트렌드- AI가 바꾸는 전공컴퓨터·과학 등 빠르게 대체철학·외국어 등 주목 받아검증·판단능력 중요성 강조 AI 로봇공학 등 유망 전공 AI(인공지능)가 대학 전공의 가치를

‘콧물·기침 있던 아기가 숨 쉴 때’ “갈비뼈 사이가 움푹 들어가면 병원 가야”

■ 소혜진 세종충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콧물 나고 기침하던 아기가 평소보다 숨을 가쁘게 쉬면 가슴을 보세요. 숨을 들이쉴 때마다 갈비뼈 사이가 움푹 들어간다면 바로 진료를 받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뱅크오브호프, 한국 건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

한국 건설공제조합과 MOU ‘최대 한인은행 네트워크와 건설보증 전문성의 결합’ 다양한 금융 솔루션 제공 4일 뱅크오브호프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케빈 김(왼쪽부터 다섯 번째) 행

대한항공, 서비스품질지수 5년 연속 1위
대한항공, 서비스품질지수 5년 연속 1위

대한항공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항공사 부문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KS-SQI는 한국을 대표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지수이다. 기업의 제품 또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