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9만명 취업 H-4〈H-1B 배우자〉고용허가 폐지예고

미국뉴스 | 이민·비자 | 2018-04-10 19:19:0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오바마 행정부 시절 시작된 취업비자(H-1B) 배우자(H-4)에 대한 고용허가 건수가 9만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그간 논란 속에서도 많은 H-4 비자 소지자들이 혜택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H-4비자 소지자에 대한 고용허가를 다시 금지할 예정이어서 이 제도는 조만간 폐지될 가능성이 크다.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에 따르면, H-4비자 소지자가 제출한 ‘고용허가신청’(I-765)은 지난 해 12월 25일 현재 9만 946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오바마 전 대통령의 지난 2014년 단행한 이민개혁 행정명령에 포함돼 2015년 5월부터 시행된 이 조치로 그간 9만여명에 달하는 취업비자 소지자의 배우자들이 고용허가를 받아 합법적으로 취업할 수 있게 된 셈이다. 

USCIS 자료에 따르면, 그간 고용허가를 신청한 H-4 비자 소지자는 2015회계연도에 2만 5,854명, 2016회계연도 3만 1,017명, 2017회계연도 2만 7,275명 등으로 매년 3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H-1B 소지자의 남성 배우자가 신청한 6,011건도 포함되어 있다. H-4비자는 H-1B 비자 소지자의 배우자에게 발급되는 비자로 2015년 이전에는 합법 취업이 금지됐으나, 오바마 대통령의 행정명령으로 취업이 가능해졌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이 규정 폐지를 예고하고 있어 조만간 폐지될 것으로 보인다.

USCIS는 당초 지난 2월 H-4 고용허가 제도를 종료할 예정이었으나, 절차상 폐지결정이 늦어지고 있어 오는 6월 연방관보를 통해 이 제도 폐지를 공식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군사용 해상 드론 기업 조지아 진출

블루 옵스, 발도스타에 생산시설 연내 100명 고용...향후 200명 군사용 해상 드론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이 조지아에 진출한다. 조지아가 국방관련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귀넷 도서관, 소상공인 및 창업 지원 기금 확보

연방기금 33만 달러 확보 귀넷 카운티 공공 도서관이 조지아주 전역의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연방 지원금을 받는 5개 도서관 중 하나로 선정됐다.존 오소프(Jon Ossof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ICE에 시 자원 지원 절대 안돼”

애틀랜타 시의회 결의안 채택ICE 활동 관련 첫 공식 입장  애틀랜타 시의회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활동을 제한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의결했다. 실질적 효과와는 상관없이 도널드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실종 동생 집 몰래 판 캅 남성 ‘쇠고랑’

닮은 외모에 운전면허증 이용 실종된 한 남성의 집이 형에 의해 매각돼 경찰이 신분도용 사기 및 주택담보 사기 사건으로 수사에 착수했다.21일 WSV-TV 보도에 따르면 캅 카운티에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조지아 대법관 선거, 낙태 이슈로 진영 대결

내달 9일 2석 선거 앞두고 낙태 찬∙반단체들 지지선언 무당파 선거로 치러지는 조지아 대법관 선거가 낙태 이슈를 중심으로 보수와 진보 진영간 대결로 변질되고 있다.조지아 대법원은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조지아 ACA〈오바마케어〉가입자 10명 중 4명 포기

1년 새 150만명→ 97만명연방 보조금 종료가 주요인의료계 “상당수 무보험 전락” 조지아의 연방 건강보험개혁법(ACA) 일명 오바마 케어 가입자 규모가 급감했다. 이에 따라 무보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옥타 애틀랜타, MODEX 2026 방문

북미 최대 물류 전시회AI·로봇 기술 동향 점검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지회장 썬박)가 북미 최대 물류·공급망 산업 전시회인 ‘MODEX 2026’을 찾아 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비즈니스 포커스] 강스 트리 서비스: “집의 가치를 높이고 안전을 설계한다”

“리모델링 안목으로 위험한 나무 골라내고 경관까지 살려” 강스 트리 서비스의 강희준 대표는 조지아에서 손꼽히는 ‘나무 전문가’이기 이전에 수백 채의 주택 리모델링을 진두지휘했던 건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최초 ‘개헌 재외투표’ 등록마감 임박

총영사관 “27일까지”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외국민이 참여하는 국민투표가 실시될 전망인 가운데, 재외 국민투표 투표권 등록 신청 마감이 불과

【밴더빌트 대학교 (Vanderbilt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밴더빌트 대학교 (Vanderbilt University)】 - 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Nashville)에 위치한 Vanderbilt University(‘밴더빌트 대학교’)는 남부 지역을 대표하는 최상위권 사립 종합 연구 대학으로 널리 알려져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