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뉴욕평통 신임회장 임명 집단반발

미주한인 | | 2018-03-30 19:19:4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일부위원 ‘낙하산 인사’ 주장 

임원회의 36명 중 24명 불참

사무처에 항의서한 발송계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뉴욕평통’) 일부 자문위원들이 사퇴한 박동주 전 회장 후임으로 새롭게 임명된 양호 회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강력 반발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양 회장의 임명이 한국의 평통사무처와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는 특정인물이 지정한 ‘낙하산 인선’이라며 철회를 요구하고 있는 것. 

특히 이들 위원들은 한국 평통사무처에 조만간 양 회장의 즉각적인 선임 철회를 요구하는 항의 서한을 보내는 집단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반발 움직임은 28일 오후 양 회장이 임명된 후 뉴욕평통 사무실에서 마련한 첫 공식행사인 긴급 임원회의에서 가시화됐다. 

상당수 임원들이 양 회장의 임명에 반대하는 뜻으로 임원회의에 전체 36명 중 24명이 불참하는 보이콧을 행사한 것. 

양 회장 임명 반대를 주도하고 있는 몇몇 임원들은 이날 낮부터 전체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이나 전화를 통해 조직적으로 회의 불참을 유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분과위원장은 본보와 통화에서 “특정 인물이 양호씨를 추천해 회장직에 앉힌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이다. 뉴욕평통 회장 자리가 한 사람이 결정하는 자리인가? 평통회장이 그 사람의 바지저고리냐?”고 반문하며 “이를 묵인하고 있는 한국 평통사무처의 횡포와 독선을 바로잡아야 뉴욕협의회의 위상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위원도 “이런 방식의 회장 선임은 뉴욕평통과 뉴욕한인사회를 무시하는 처사”라며 “이럴 거면 회장 직무대행은 다른 사람을 왜 임명했었는지 이해가 안된다.아무리 평통 사무처의 고유 권한이라지만 어떤 특정인물의 의견에 따라 회장자리가 결정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조진우 기자>

뉴욕평통 신임회장 임명 집단반발
뉴욕평통 신임회장 임명 집단반발

28일 열린 평통 긴급 임원회의에 전체 임원 36명 중 24명이 불참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한인상의 '티파니'에 창업지원금 1만 달러 시상

수제 한방차 제조 회사 '티파니'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한오동)는 14일 오전 둘루스 한인상의 사무실에서 지난해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공모전 시상식을 갖고 ‘티파니’(Teapa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미, 75개국 국민에 이민비자 중단

러시아·이란·브라질·콜롬비아·소말리아 등 포함…한국은 빠져국무부 "복지혜택 용납불가한 수준으로 받아가는 이민자 국가들 대상"국무부 "그들을 돌려보내라"[국무부 엑스 계정 캡처. 재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버라이즌, 미 전역서 서비스 장애

미국 최대 통신사 버라이즌(Verizon)의 네트워크 장애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전역에서 사용자 불편이 속출하고 있다. 미 동부를 중심으로 휴대전화가 'SOS 모드'로 전환되는 현상이 보고됐으며, 현재 엔지니어들이 투입돼 정확한 장애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에 나섰다.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반지천국 “보석쇼핑 설날 전을 노려라!”

이월상품 총정리 및 신제품 동시 출시최대 80% 파격 세일, 1월 22일-26일2,000여 점의 보석‘·고급 스카프’ 선물 애틀란타 지역 보석 애호가들을 설레게 할 대규모 보석 쇼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316에 입체교차로...켐프 국정 구상 공개

2억달러 투입...고가도로 추가도I-75엔 18억 들여 전용고속도로 귀넷 카운티를 관통하며 애틀랜타~애슨스를 잇는 316 도로에 입체 교차로와 고가도로가 건설된다.브라이언 켐프 주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주의회 통과 첫 법안은 '친 총기 법안'

조지아 주의회가 2026년 회기 시작과 함께 지방정부의 총기 규제 조례를 무력화할 수 있는 ‘친총기 법안(SB204)’을 첫 법안으로 가결했습니다. 해당 법안은 서배너 시의 총기 보관 의무화 조례 등을 겨냥한 것으로, 발의자인 콜턴 무어 의원은 연방하원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임기 마지막 날 법안을 통과시키고 사임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무면허 운전자 상대 차량 불법등록 조직 ‘덜미’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6개월간의 수사 끝에 무면허 운전자들에게 차량을 시세보다 비싸게 팔고 불법 등록을 대행해온 일당 9명을 체포했다. 게인스빌에 사무실을 둔 알선책들은 여러 개의 법인 명의를 이용해 수백 대의 차량을 등록하며 약 7년간 100만 달러 이상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된 이들은 조직범죄처벌법(RICO) 위반으로 기소되었으며, 범행에 가담한 자동차 딜러 업체 3곳의 명단도 함께 공개됐다.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조셉 최씨 생애 첫 홀 인 원 기록

한인 골프 애호가 조셉 최씨가 12일 생애 첫 홀 인 원을 기록해 화제다. 최씨는 이날 오후 4시경 치코피 스쿨 코스 8번 홀 파3 160야드에서 홀 인 원을 기록했다. 함께 골프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우미노 시즈쿠, '리미티드 에디션' 후코이단 출시

가고메 콤부 “Limited Edition”최상급 후코이단강력한 파워로 전신건강및 면역력 빠르게 지원 25년 전통의 후코이단 전문 기업인 우미노 시즈쿠 후코이단이 보다 강력한 후코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  '눈'

내일부터 한파...체감온도 0도까지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눈이 예보됐다.국립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북극발 한랭전선이 남하하면서 조지아 북부 산간지역에 14일 저녁 7시부터 15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