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오늘 '재'의 수요일... 교계, 사순절 돌입

지역뉴스 | | 2018-02-14 19:19:09

한인교계 사순절 돌입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내달 31일까지... 부활절 4월 1일

애틀랜타 한인교계 다양한 행사 

 

 

14일부터 기독교의 중요한 절기인 사순절이 시작된다. ‘재’(Ash)를 이마에 바르며 죄를 회개하는 ‘재의 수요일’부터 시작해 부활주일 직전까지 이어지는 사순절은 교인들이 그리스도의 삶, 십자가의 고난, 부활 등을 생각하며 근신하고 회개하는 전통을 지닌 기간이다.

 

올해 사순절 기간은 3월 31일(토)까지이며, 부활주일(4월 1일)을 기점으로 역산해서 이 기간에 포함된 6번의 주일을 뺀 40일이다. 사순절이라는 말은 본래 ‘40일’을 의미한다.

 

사순절과 관련된 서양의 대표적인 전통에는 카니발(Carnival)과 마디 그라(Mardi Gras) 축제 등이 있다. ‘고기여 안녕’이란 의미의 카니발과 ‘살찌는 화요일’이란 뜻의 마디 그라는 사순절 기간 동안 금욕, 금육, 절식생활을 하게 되기 때문에, 사순절 기간에 돌입하기 직전 방탕하게 즐기는 축제를 의미한다.

 

올해 부활절 날짜는 4월 1일이다. 부활절 날짜 계산법은 춘분이 지난 다음 만월(보름, 음력 15일)이 지나서 오는 첫 번째 주일이다. 즉, 춘분 이후에 보름달이 뜨는 음력 15일이 지난 후 첫 번째 주일이라는 뜻이다. 그러다보니 부활절의 날짜는 매년 달라진다.

 

사순절을 맞아 애틀랜타의 교회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비하고 있다.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임시담임 심우진),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 아틀란타 중앙교회(담임목사 한병철), 시온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희섭) 등은 14일 저녁 일제히 재의 수요일 예배를 갖고 회개의 시간을 갖는다. 

 

한인교회는 2월 15일부터 3월 31일까지 ‘주께 고하라’는 주제로 40일 특별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 연합장로교회는 3월 26-31일, 잔스크릭한인교회는 3월 19-31일 사이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교인들의 영성을 향상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교회는 릴레이금식기도를 펼치며, 베다니 장로교회(담임목사 최병호)는 사순절 기간 동안 온가족 친필 성경쓰기를 교인들에게 권장하고 있다. 슈가힐 한인감리교회(담임목사 김경곤)는 지난 12일부터 3월 31일에 걸쳐 오전 10시, 오후 8시 30분부터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을 교재로 사순절 특별기도회를 실시한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는 부활절인 4월 1일 새벽 동부와 서부지역으로 나눠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갖는다. 조셉 박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로렌스빌 코스트코 만장일치 승인

코스트코, 토지매입 뒤 착공교통혼잡 해소 최대 관건 로렌빌시가 관내 316도로 인근에 들어서게 될 코스트코 매장 건설 계획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로렌스빌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성매매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 기습단속

9개 업소 압수수색...6명 체포GBI∙HSI등 6개월 합동수사경찰 "동일 범죄조직과 연계"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마사지 업소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수개월간의 수사 끝에 9개 업소에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장사가 너무 잘돼서..." 로렌스빌 칙필레 매장 이전

주변 교통혼잡까지 야기하자  물려드는 고객들로 주변에 극심한 교통혼잡까지 야기한  칙필레 매장이 이전한다.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인근 둘루스 하이웨이와 프로페셔날 드라이브 교차로에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택배업체 사칭’ 신종 보이스피싱 기승

한국 유명 택배사 사칭해“범죄품 발견” 불안 조성여권 등 개인정보 요구미 주 한인사회‘주의보’ 미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재외공관 사칭 사기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유명 택배회사를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협력센터 3년 만에 문닫아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돼사업 중복 논란 끝 폐지현 직원 절반 실직 위기 사진은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모습. [연합] 한국 정부의 공공기관 통폐합 추진의 하나로 재외동포 지원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AP 한국어 추진 본격화

한국어교육 10개 단체 칼리지보드에 공식 요청10만명 서명운동 전개LA 한인축제서 캠페인 미국 고등학교에 한국어를 정규 대학 선이수(AP) 과목으로 개설하기 위한 미주 한인사회의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합법 이민자 메디케이드 ‘퇴출’ 오늘부터 시행

연방 자격기준 대폭 축소난민·망명 신청자 대거 제외 10월1일부터 합법체류 신분을 가진 이민자들에 대한 메디케이드 자격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이에 따라 미 전역에서 수십만 명 규모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설거지나 해라” 조롱 당했지만 ‘연봉 10만달러 이상’ 찍었다…여성들 몰리는 직업 정체가

사무실 대신 공구 잡은 뉴욕 여성들 열쇠공·배관공·정비사로 고소득 AI 시대에 떠오른 새 진로 뉴욕에서 사무직을 벗어나 배관·정비·열쇠 수리 등 기술직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늘고 있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쌓이는데 사용률 감소”

양사 장부규모 27억달러이용율은 10.3%로 저조업그레이드 좌석 부족에‘활성화 마련해야’지적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고객들이 적립해 놓은 마일리지는 계속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마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트럼프 ‘아동 주식계좌’ 신청 안해도 자동 개설

6,000만명 추가가입 혜택출생아 1,000달러 종잣돈장기 자산형성 기회 확대 아동 장기 투자 프로그램인 이른바 ‘트럼프 계좌’가 부모나 보호자의 별도 신청 없이도 자동 개설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