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미주한인〉‘묻지마 폭행’ 86세 한인할머니 중상

미주한인 | | 2018-02-14 19:19:1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대낮 한인타운서 

히스패닉 남성이

머리 가격후 도망

 

 

LA 한인타운서 대낮에 길을 걷던 80대 한인 할머니가 히스패닉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해 머리에 큰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LA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시25분께 한인타운 올림픽과 뉴햄프셔 인근 한남체인 앞 도로변에서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송모(86) 할머니가 마켓에 가기 위해 걸어가던 중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부터 머리 부분에 폭행을 당했다.

이 충격으로 송 할머니는 뒤로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 뒷면을 부딪히며 의식을 잃었고,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송 할머니는 다행히 주변에 있던 주민들이 달려와 앰뷸런스를 불러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퇴원했다. 

폭행 피해 사실은 송 할머니의 손녀 고유진씨가 두 눈에 시퍼렇게 멍이 든 채 머리에 붕대를 감고 있는 할머니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알려졌다.

고씨에 따르면 폭행범은 할머니는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며, 당시 강도 목적으로 할머니의 소지품 등을 노린 것도 아니어서 아무런 이유 없이 지나가는 행인을 공격한 ‘묻지마 폭행’으로 추정되고 있다.

수사에 나선 LAPD는 근처 한인 운영 담배가게서 확보한 CCTV 속에 사건이 발생한 시각 영상을 토대로 당시 도망치듯 뛰어가던 남성 1명을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히스패닉 남성으로 키 5피트5인치, 체중 150파운드, 그리고 30대 중반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심우성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현지 한인회 6.25 에세이 시상식서 푸에르토리코 한인회(회장 이수연) 산하 한국문화학교(K-School)은 지난 3월 29일 ‘6.25 전쟁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귀넷카운티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주민 참여형 재활용 행사를 개최한다.귀넷 클린 & 뷰티플(GC & B)은 4월 18일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1월 노동인구·취업자 수 최고치 조지아주 당국은 2026년 1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5%를 유지한 가운데, 노동인구와 총 취업자 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조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발동 논란

주별 시민권자 명단 작성,유권자 자격 판단 근거 활용,일부 주정부 위헌소송 준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31일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봄방학∙부활절∙마스터스 골프대회 이용객 급증 전망...이달830만명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인한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증으로 혼란을 겪다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판매 웹 접속 마비 및 긴 대기 줄결승전 티켓 값은 1만 달러 넘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려는 축구 팬들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끝없는 대기 시간에 직면하며 분통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부활절 주요 소매업체 영업 여부 일요일인 5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소매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일부 업체와 매장, 외식 체인은 정상적으로 문을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DHS 새 장관 전면 재검토 지시 메트로 애틀랜타의 두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민자 수용 시설의 운명이 1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수용을 목적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주의회,법안 승인…전국 최초‘커크’ 연관 민주당 강력 비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만 남겨 두게 됐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거장 스코세이지 ‘더 세인츠’미국 부흥‘대 각성 운동’하우스 오브 데이빗 시즌 2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안방과 극장을 찾아온다. 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