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저널 선정
지난 달 기아차 니로(Niro)가 친환경 자동차 전문지 ‘그린 카 저널’이 선정하는 ‘2018 올해의 그린 SUV’에 선정됐다. .
니로는 세계 유수의 크로스오버·SUV가 경쟁한 이번 상에서 쉐보레, 미니, 마쓰다, 볼보 등을 제쳤다.
니로는 다재다능한 기능성과 연료 효율성,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등에서 최종 후보작들을 물리친 것으로 그린 카 저널은 평가했다.
그린 카 저널의 론 코건 에디터는 “기아 니로는 스타일, 기능성, 특징 면에서 탁월했다”면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적절한 가격대, 많은 구매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 조합이 모두 중요하다”고 평했다.
기아차 니로는 지난해 출시 이후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지난해 1~11월 누계 기준 2만4,840대가 판매되며 미국 하이브리드카 시장에서 7.5%의 점유율로 4위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