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자영업자 세금보고 때 " ‘1099-K’ 정보 반드시 확인 하세요"

미주한인 | | 2018-02-01 18:18:43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매상·업소정보-카드사 신고내용 불일치땐

카드 매출액 28% 원천징수· 수수료 부과

 

 

'1099-K’에 대한 IRS의 단속이 매년 강화되고 있어 자영업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IRS가 이번 세금보고 시즌에도 자영업자들이 보고하는 매상 및 업소 정보가 카드 프로세싱 업체들이 보고하는 내용과 일치하는지를 철저히 살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사업체가 법인(Corp, Inc, LLC등)인 경우 연방고용주 식별번호(EIN)와 법인명이, 개인명의(SoleProprietorship)인 경우에는 소셜번호(SSN)와 소유주 성명 등의 정보가 일치해야 한다. 

‘1099-K’(Payment Card and Third Party Network Transaction)는 크레딧카드와 데빗카드 또는 페이팔(PayPal)과 같은 전자상거래를 통해 발생한 매출에 대해 은행이나 카드 프로세싱 업체들이 IRS에 보고하는 월별 매출 보고 양식이다. 

카드 프로세싱 회사들은 매년 1월31일까지 각 가맹점에 ‘1099-K’를 발송하며 우편보고 경우 2월 말까지, 온라인 보고 경우 3월 말까지 IRS에 사본을 보고한다. 이를 바탕으로 IRS는 각 사업체의 정확한 크레딧카드 매상과 이에 준하는 적정 수준의 현금 매상 비율을 미리 파악하게 된다. 

하지만 일부 한인 자영업자들은 ‘1099-K’에 기재된 정보를 참고하지 않고 세금보고를 했다가 IRS로부터 감사통보를 받거나 추가 세금폭탄을 맞는 등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

‘1099-K’는 카드 회사를 통해 연매출이 600달러보다 많거나, 제3의 프로세싱 회사를 통해 연매출이 2만 달러보다 많고, 카드 거래 건수가 200건이 넘으면 받게 된다. 

IRS는 ‘1099-K’ 양식을 통해 업주가 세금보고 서류에 기재한 매출과 업체 정보가 일치하는지 확인하고 불일치할 경우, 카드 매출액의 28%를 원천징수하고 행정수수료를 부과하는 등의 제재를 가한다. 

한인운영 한 카드결제 솔루션 업체의 담당자는 “‘1099-K’를 받으면 모든 정보가 정확한지 꼼꼼히 확인하고, 매출이나 업체 정보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되면 양식을 발행한 업체에 정정을 요구해야 한다”며 “카드 프로세싱 업체가 IRS에 보고하기 전에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진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