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미주한인〉LA축제재단 ‘비영리단체’ 박탈 위기

미주한인 | | 2018-01-22 19:19:49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3년째 세금보고 위반

한인축제재단이 3년째 세금보고 서류를 제출하지 않고 매년 내야 하는 등록 갱신 수수료도 내지 않아 비영리단체 감독 기관인 캘리포니아 주 검찰로부터 비영리단체 등록 박탈을 경고하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검찰은 지난해 12월14일자로 한인축제재단에 ‘비영리단체 등록 정지·박탈 통지서’(Notice to Intent to Suspend or Revoke Registration)를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주 검찰은 통지서에서 비영리단체 자격 유지를 위해 제출이 의무화돼 있는 세금보고 관련 서류(IRS Form 990) 2016년 회계연도 분을 1년이 넘도록 내지 않고 있고, 2014년과 2015년도 세금보고 관련 서류도 스케줄 B를 첨부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재단이 비영리단체 등록 갱신 수수료도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 검찰은 지적했다. 

주 검찰이 이미 1개월 전에 비영리단체 자격 박탈을 경고하는 통지서를 보냈지만, 축제재단 측은 현재 이같은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지미 리 회장은 “주 검찰 통지서를 받지 못했으며, 세금보고가 이행되지 않은 사실도 몰랐다”며 “담당 회계사를 통해 상황을 파악해 비영리단체 등록이 유지되도록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축제재단 측 공인회계사는 세금보고 서류 제출 여부를 분명히 밝히지 못했다. 

이에 대해 한 한인 단체장은 “수치스러운 일”이라며 “해외 한인사회 최대 축제를 운영하는 재단이 3년이 넘도록 세금보고를 하지 않고, 등록갱신비 납부하지 않아 자격박탈 통보를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김상목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반려동물 가정 더 자주 청소해야… 청결·건강 지키려면
반려동물 가정 더 자주 청소해야… 청결·건강 지키려면

‘사료·물’ 그릇… 매일 비누로 손 세척‘목줄·목걸이’… 최소 한 달에 한 번리터박스… 주 1회 전체 세척·소독HVAC 필터… 일반 가정보다 더 자주 고양이 화장실 주 1회 이상

찜통더위에 시원하게 입으려면… ‘소재·색상·핏’ 꼭 챙겨야
찜통더위에 시원하게 입으려면… ‘소재·색상·핏’ 꼭 챙겨야

‘린넨·리오셀’… 통기성 좋은 옷감 헐렁한 옷… 통풍과 자외선 차단색상은 밝게… 흰색·파스텔 계열‘어색·불편’스타일은 피해야  통기성이 좋은 소재, 적절한 핏, 열을 덜 흡수하는

이자율 6%대 중반·거래는 지지부진… 올 하반기 주택시장 ‘안갯속’
이자율 6%대 중반·거래는 지지부진… 올 하반기 주택시장 ‘안갯속’

지역별 집값 격차 갈수록 뚜렷매물 재고 4.5개월치로 제자리바이어는 협상력 점점 높아져셀러, 현실적인 가격 책정해야 올해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연초 전문가들

좋은 동네에서 가장 싼 집?… 투자 효과 예전만 못해
좋은 동네에서 가장 싼 집?… 투자 효과 예전만 못해

‘이자율·리모델링 비용’ 올라아무리 싸도 심각한 결함 피해야‘외 관·마감재’등 간단한 수리만구입 후‘감당 가능한’집일 때만 ‘좋은 동네의 가장 상태가 나쁜 집’은 기초가 갈라졌거나

뇌에 좋은 독서…“소설 많이 읽을수록 인지건강·장수 도움”
뇌에 좋은 독서…“소설 많이 읽을수록 인지건강·장수 도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일반 독서도 인지기능 저하 늦추고 장수에도 도움소설은 언어능력·사회적 인지 향상에 특별한 효과타인의 관점 상상하며 공감·복합적 사고 능력 키워

선거 앞 물가 민심에…트럼프, 다진소고기 초과관세 면제
선거 앞 물가 민심에…트럼프, 다진소고기 초과관세 면제

"90일간 할당량 초과 최대 30만t까지 관세 없이 수입 허용"축산농가·공화 의원들 반발…"지지층 목장주들에게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향후 90일간 최대 30만t의 다

틱톡, 아동개인정보 위반 소송서 사상 최대 4억불 지급 합의
틱톡, 아동개인정보 위반 소송서 사상 최대 4억불 지급 합의

법무부 "큰 승리"…틱톡, 합의금 내되 법적 책임은 인정안해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 아동 개인정보법 위반 혐의로 제기된 소송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4억 달러(약 5천50

"허리케인 겨우 넘겼는데"…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허리케인 겨우 넘겼는데"…하와이에 또 열대성 폭풍 접근

하와이주 허리케인 피해로부터 일주일도 안 돼 또다시 새로운 열대성 폭풍의 영향권에 들었다.CNN뉴스는 21일 열대 폭풍 '모크'(Moke)가 하와이 빅아일랜드에서 남동쪽으로 650

애틀랜타발  아메리칸 항공서 노트북 폭발
애틀랜타발  아메리칸 항공서 노트북 폭발

애틀랜타발 댈러스행 여객기에서 승객의 노트북이 갑자기 폭발해 화재가 발생하면서 승객 여러 명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승객 133명이 탑승한 아메

새싹채소,15개주서 대장균·살모넬라균 발병
새싹채소,15개주서 대장균·살모넬라균 발병

국내에서는 자주개자리로도 알려진 채소 알팔파.(사진=에브리싱 스프라우츠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국에서 알팔파(자주개자리) 새싹을 먹은 뒤 대장균과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가 잇따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