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기고문] 미국의 역사이야기-전국을 뒤흔든 개혁

지역뉴스 | | 2017-12-16 18:18:06

칼럼,이정우,미국역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잭슨의 대통령 당선이 보여준 정치에 있어서의 민주적 격변은, 미국인들이 모든 시민을 위한 보다 많은 권리와 기회를 오랫동안 추구해 온 그 노력의 한 국면에 불과했다. 또다른 국면은 노조의 시작이었다. 1835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노동 세력들은 그때까지의 "해뜰 때부터 해질 때까지"의 하루 노동시간을 10시간으로 줄이는 데에 성공하였다. 뉴햄프셔주, 로드아일랜드주, 오하이오주 그리고 1850년에 연방에 새로 편입된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이와 비슷한 개혁이 시작되었다.

참정권의 확대로 사람들은 이미 교육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갖게 되었는데, 어디에서나 총명한 정치가들은 교육을 못받은 문맹자들까지도 보통선거권을 갖게 될 때의 위협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뉴욕주의 드위트 클린턴, 일리노이주의 에이브러햄 링컨, 그리고 매사추세추주의 호레이스 만 등은노동단체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들 노동 단체의 지도자는 세금으로 뒷받침되는 무료학교를 모든 아동들을 위해 세울 것을 요구했다. 점차적으로 여러 주가 차례찰O로 그러한 무료 교육을 실시하기 위한 법을 제정하였다. 그리하여 이 나라 북부 전역에서는 공립학교제도가 보편화되었다. 그러나 이 나라의 다른 지역에서는 공립학교 교육을 위한 투쟁이 여러 해 동안 계속되었다. 

이 기간에 대두한 또다른 영향력있는 사회운동은 주류 판매와 음주에 대한 반대, 즉 금주운동이었다. 이 금주 운동은 종교적 신념, 근로계층에 미치는 음료의 영향, 부녀자들이 폭음한 남자들로부터 당한 폭행과 고통 등 다양한 관심사와 동기에서 나왔다. 1826년 보스턴의 목사들은 금주촉진협회를 조직했다. 7년 후 이 협회는 필라델피아에서 전국대회를 소집했고, 이 대회는 미국금주연맹을 결성했다. 이 연맹은 모든 주정 음료수의 폐기를 요구했고, 주의회에 대해 주류의 생산과 판매를 금지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1855년에 와서는 13개 주가 금주법을 시행했다. 하지만, 이 법은 후에 법원에서 그 타당성 여부를 심리받게 되었다. 금주법은 북부의 뉴잉글랜드 지방에서만 존속하였다. 그러나 1830년부터 1860년 사이에 금주운동은 미국인의 1인당 주류 소비를 낮추었다. 

다른 개혁운동가들은 교도소 문제와 정신이상자들을 돌보는 문제를 다루었다. 그들은 처벌에 중점을 둔 감옥을 범법자들이 사회복귀를 준비하도록 교도하는 장소로 바꾸고자 노력하였다. 매사추세츠주에서는 도리어 딕스가 정신이상자들을 위한 환경개선을 위해 애썼다. 당시 정신이상자들은 환경이 열악한 사설 구빈원과 감옥에 감금되었었다. 매사추세츠주에서 이들을위한 환경개선 운동에 성공한 후, 그녀는 남부로 옮겨가서 이 운동을 벌였는데, 남부에서는 9개 州가 1845년부터 1852년 사이에 정신이상자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귀넷 검찰, 경찰관 살해 남성에 사형 구형 방침

경찰 1명 살해, 1명 중상 입혀 조지아주 귀넷 카운티 대배심은 지난 2월 지역 경찰관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5세 디캡 카운티 남성을 22일 기소했다.귀넷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아키플랜, 건축 디자인 부문 우승 쾌거

SK온-현대차 배터리공장 '더 커먼스' 설계 스와니 한인 건축 디자인 회사 아키플랜(대표 토니 김)이 지난 18일 애틀랜타 서밋 앳 8 웨스트에서 열린 미 건축가협회(AIA) 조지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고유가에 3월 전기차 시장 급성장

3월 신차 20.2%, 중고차 53.9% ↑현대차 전기차 판매 40% 급증해 미국 전기차 시장이 지난 3월 새로운 모델이나 파격적인 혜택이 아닌, '주유소 가격표'의 영향으로 강력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조지아주 소득세 환급 5월 초 지급

개인 250달러, 부부 500달러 환급 조지아주 납세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일회성 소득세 환급금이 오는 5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지급될 전망이다. 조지아주 세무국(DOR)의 보고를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물리면 죽을 수도…’아시안 침 개미’ 주의보

작년 이어 올해도 주 전역 확산 독성이 강한 외래종인 아시안 침 개미 (Asian needle ant)가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조지아 전역에 확산되면서 주의가 요구된다.조지아 대학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민주 바텀스, 공화 후보 모두 눌렀다

공화 성향 에설론 인사이트 후보간 가상 대결 여론조사 바텀스, 오차범위 안서 앞서 올해 조지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유력 후보인 키샤 랜스 바텀스 후보가 공화당 후보들에게 오차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트럼프 정부, 시민권 박탈 ‘대대적 확대’ 추진

취소대상 총 384명 선정전국 연방검찰 사건 배당 추방·이민단속 강화 차원 “시민권자들도 불안·긴장”   트럼프 행정부가 귀화 시민권 박탈을 대대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어서 이민자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애틀랜타 동물원, 새로운 판다 한 쌍 온다

트럼프 방중 전 '판다외교' 가동…"양국 인민 우의 증진" 24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는 미국과의 판다 보호 협력을 확대하며 애틀랜타 동물원에 자이언트 판다 한쌍을 보내기로 했다고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고급 인력 취업 영주권도 심사 강화 ‘고삐’

취업 1순위 거부율 ↑ 2순위로 65%까지 탈락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심사가 강화되면서 고급 인력들의 취업 영주권 문턱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탁월한 능력을 입증해야 하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