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공금 유용·부동산세 체납 관련 소송...민승기, 의혹 전면 부인

미주한인 | | 2017-11-13 19:19:40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연방지법에 소송 답변서 제출

뉴욕한인회에 합의 제안 사실로 드러나

뉴욕한인회로부터 50만 달러 규모의 공금 유용 및 부동산세 체납 관련 소송을 당한 민승기 전 회장이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민 전 회장 측이 9일 맨하탄 연방지법에 제출한 소송 답변서에 따르면 민 전 회장은 “(뉴욕한인회관) 공금을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뉴욕한인회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이 뉴욕한인회 채무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동의한 사실이 없고, 뉴욕한인회 채무를 떠안겠다고 확인한 사실도 없다”며 채무 책임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민 전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도 자신에게 채무 책임이 없는 만큼 소송이 성립되지 않는다며 법원에 소송을 기각해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뉴욕한인회는 민 전 회장측이 회장선거에 입후보할 당시 ‘회관채무의 보증각서’와 ‘재정보증서’에 직접 서명했기 때문에 부동산세 체납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뉴욕한인회측은 민 전 회장의 합의 제안에 대해 거부의사를 밝히고, 9월12일 소장을 접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 전 회장은 또 이날 법원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소송이 시작되기 한달 전 뉴욕한인회 측에 합의를 제안<본보 8월12일자 A1면>했던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답변서에 따르면 민 전 회장은 지난 8월8일 뉴욕한인회 관계자를 모처에서 만나 30분간 소송과 관련해 합의를 제안했다. 

당시 뉴욕한인회는 민 전 회장에게 민사소송에 제기하기에 앞서 ‘법적 공지문’(Legal Notice)을 발송한 상황이었다. 

한편 설리반 판사는 이날 법원 심리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실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디스커버리 일정을 공개하고 양측에 전달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푸에르토리코 참전용사가 들려주는 ‘6.25’

현지 한인회 6.25 에세이 시상식서 푸에르토리코 한인회(회장 이수연) 산하 한국문화학교(K-School)은 지난 3월 29일 ‘6.25 전쟁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귀넷 '지구의 날' 맞아 재활용품 수거

18일 귀넷 플레이스 몰 귀넷카운티가 ‘지구의 날(Earth Day)’을 맞아 주민 참여형 재활용 행사를 개최한다.귀넷 클린 & 뷰티플(GC & B)은 4월 18일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조지아 고용시장 역대급 호황

1월 노동인구·취업자 수 최고치 조지아주 당국은 2026년 1월 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5%를 유지한 가운데, 노동인구와 총 취업자 수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조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발동 논란

주별 시민권자 명단 작성,유권자 자격 판단 근거 활용,일부 주정부 위헌소송 준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이 31일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안정세 애틀랜타 공항 다시 혼잡해 진다

봄방학∙부활절∙마스터스 골프대회 이용객 급증 전망...이달830만명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국제공항이 연방정부 부분 셧다운 여파로 인한 보안검색 대기시간 급증으로 혼란을 겪다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월드컵 경기 티켓 확보 '하늘의 별따기'

판매 웹 접속 마비 및 긴 대기 줄결승전 티켓 값은 1만 달러 넘어 2026년 FIFA 월드컵 티켓을 확보하려는 축구 팬들이 심각한 기술적 결함과 끝없는 대기 시간에 직면하며 분통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퍼블릭스∙로스 닫고 크로거∙홈디포 열고

▪부활절 주요 소매업체 영업 여부 일요일인 5일 부활절을 맞아 많은 소매업체들이 영업시간을 단축하거나 아예 휴무에 들어간다. 반면 일부 업체와 매장, 외식 체인은 정상적으로 문을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ICE, 조지아 구금시설 건립 잠정 중단

DHS 새 장관 전면 재검토 지시 메트로 애틀랜타의 두 지역에 건립될 예정이었던 이민자 수용 시설의 운명이 1일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국토안보부(DHS)가 이민자 수용을 목적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겉만 포용” 고교생 정치활동 허용 논란

주의회,법안 승인…전국 최초‘커크’ 연관 민주당 강력 비판  조지아 공립학교 학생들의 교내 정치적 표현과 활동을 보호하는 법안이 주의회를 최종 통과하고 주지사 서명만 남겨 두게 됐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예수 희생·십자가 희망’…부활절 가족과 볼만한 영화

거장 스코세이지 ‘더 세인츠’미국 부흥‘대 각성 운동’하우스 오브 데이빗 시즌 2 부활절을 앞두고 기독교 신앙을 주제로 한 다양한 영화와 TV 시리즈가 안방과 극장을 찾아온다. 올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