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한인 수영선수 ‘커밍아웃’ 화제

미주한인 | | 2017-11-07 19:19:4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버지니아군사학교 재학중인 존 김씨

버지니아 군사학교(VMI, Virginia Military Institute)에 재학 중인 한인 수영선수의 ‘커밍아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포츠계 동성애자들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 ‘아웃스포츠닷컴’은 최근 이 학교 수영팀 주장으로 활약 중인 존 김 씨(22)의 ‘커밍아웃’을 보도했다. 

올해 초 45명의 부원으로 이뤄진 수영팀의 주장으로 선출된 김 씨는 “팀원들에게 솔직하지 못한 자신이 이들을 이끄는 주장이라고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에 빠졌다고 밝혔다. 이에 주변의 오랜 친구들에게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처음 고백했다고 한다. 

반응은 놀라웠다. 한 답글에서는 김 씨에게 “힘든 결정을 존중하며, 영원히 변치않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쓰여 있었다. 용기를 얻은 김 씨는 수영코치와 부원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이해를 얻었다. 

군사학교에 재학 중이고 ROTC로 활동하는 김 씨는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학교와 군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아직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의 이야기를 인스타그램과 언론을 통해 알려, 고교 때부터 동성애로 고민했던 자신과 같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 기사는 성정체성으로 고민하거나 커밍아웃한 자녀들에 대한 수치심이 가족문제로 번져 부모와 자식이 의절하거나 심한 경우 자살사건까지 발생하고 있다면서 비영리 아시안 성소수자 단체인 NQAPIA는 캠페인과 워크샵을 통해 자녀들의 성정체성에 대한 아시아 부모들의 이해를 당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지영 기자>

댓글 0개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주하원 공화 후보, 등굣길 여학생 상대 음란행위

42지역구 안드레 스태퍼드 후보 체포 조지아주 하원의원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후보가 이달 초 스머나 지역에서 등굣길에 나선 아이를 상대로 음란행위를 벌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당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귀넷 교육청, 학교 작명 방식 전면 개편

역사적 소외 계층·지역사회 반영 조지아주 최대 학군인 귀넷 카운티 교육청은 지난 10월 22일 회의를 통해 학교 및 시설의 명명 및 개명 방식을 결정하는 특별 위원회 신설 안을 승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UGA 10 중 8명 4년 내 졸업…전국 공립대 10위권

정시졸업률 8년 새 15%P↑ 조지아 대학교(UGA)의 4년 정시 졸업률이 미 전국 공립대학교 가운데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UGA가 지난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UGA 학부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역대 최대 ‘쩐의 전쟁’ 주지사 선거…잭슨, 2억불 ‘훌쩍’

바텀스에 압도적 자금 우위지지율은 오차범위 내 접전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억만장자 릭 잭슨이 자신의 개인재산에서 2억달러 이상을 선거자금으로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지아 선거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귀넷 조기투표율, 메트로 애틀랜타 최하위권

27일 정오 27%...11개 지역 중 10위 중간선거를 앞두고 귀넷 카운티에서는  유권자 4명 중 1명 꼴로 조기투표를 마쳤지만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중에서는 여전히 최하위권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레이니어 아일랜드 '조명 축제' 11월 20일 귀환

코스 확장, 입장권 차량 25달러 조지아주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볼거리 레이니어 아일랜드 리조트의 '매지컬 나이트 오브 라이트(Magical Nights of Lights)'가 확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조지아 중간선거 "밤 12시 전 결과 나온다"

라펜스퍼거 주무장관 귀넷 방문"밤 10시쯤 상위 판도 나올 것" 이미 215만 명의 조지아 주민들이 사전 투표를 마친 가운데 조지아주 선거 사무룰 총괄하는 브래드 라펜스퍼거 주무장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총기에 범행날짜까지…애틀랜타 고교 총격모의 3명 체포

체로키고 대상 모의…10대  2명 등학교 건물 평면도 ∙ 방탄복도 준비FBI,온라인 위협글 발견 수사 착수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총격을 모의한 혐의로 10대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COYAD, 청소년 약물 예방 캠페인 성료

학교 클럽 사례 발표·학부모 교육·미술대회 결합청소년·가정·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구축 강조 청소년마약예방위원회(COYAD)가 지난 25일 학교 클럽 사례 발표, 학부모 예방교육,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30년 모기지 금리 7.33%… 1년새 1.14%p 급등

주택 구매 부담 가중고가 주택시장 직격탄내년 금리전망 7.5%로 미국의 모기지 금리가 다시 7%대를 웃돌면서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서민과 중산층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주택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