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엘리트 학원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공화, 한인 표심잡기 주말 총력전

미주한인 | | 2017-10-31 19:19:09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누가 스킨 케어

길레스피 VA 주지사 후보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방문

버지니아 총선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에드 길레스피 공화당 후보와 주요 정치인들이 29일 한인교회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를 찾은 에드 길레스피 후보는 주일예배를 본 후 구내식당 등을 방문해 “좋은 주지사가 되겠다”는 인사로 한인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사진촬영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바바라 캄스탁 연방하원의원과 팀 휴고 공화당 주하원 원내총무, 메릴랜드 래리 호건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도 함께해 한인 표심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길레스피 후보는 “한인 커뮤니티가 신앙으로 멋진 협력을 이루는 것이 부럽고 아름다운 공동체라는 생각을 항상 하게 된다”며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바바라 캄스탁 의원은 “길레스피 후보와 25년의 길동무로서 그가 한인 커뮤니티와의 커뮤니케이션에 누구보다도 노력해온 인물인 것을 잘 안다”며 “길레스피 후보는 주지사로 선출되면 정부기관 등에 한인들이 참여해 함께 일하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유미 호건 여사도 “에드 길레스피 후보가 주지사로 선출된다면 메릴랜드주와의 교류협력에도 더 큰 물꼬가 트일 것으로 호건 주지사도 기대하고 있다”며 “한인 커뮤니티의 필요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는 길레스피 후보가 주지사에 선출될 수 있도록 한인들의 많은 지지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진우 기자>

공화, 한인 표심잡기 주말 총력전
공화, 한인 표심잡기 주말 총력전

29일 중앙장로교회 주일예배에 참석한 에드 길레스피(오른쪽)  버지니아 주지사 공화후보, 유미 호건 MD주지사 부인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현직 대통령 첫 구금"…외신, '윤대통령 체포' 긴급 타전
"현직 대통령 첫 구금"…외신, '윤대통령 체포' 긴급 타전

"결정적 순간에 리더십 마비" "위기로 한국 분열상 드러내"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관

윤대통령 체포 후 공수처 첫조사 종료…서울구치소로 이동
윤대통령 체포 후 공수처 첫조사 종료…서울구치소로 이동

오전 11시 조사 시작…오후 9시40분 마쳐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PG)[윤해리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첫 조사가 약 10시간

〈롯데마켓 세일정보〉플로리다 유기농 농장 상품 직송전
〈롯데마켓 세일정보〉플로리다 유기농 농장 상품 직송전

롯데마켓 세일정보 1/17/25~1/23/25 이번주 프로듀스 코너에서는 썬키스트 만다린 BAG 3.99, 한국참외 LB 0.99, 크라운 브로콜리 LB 0.99, 네이블 오렌지

윤 "불법 수사이지만 유혈 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
윤 "불법 수사이지만 유혈 사태 막기 위해 공수처 출석"

체포영장 집행 후 입장 표명…"이 나라 법이 모두 무너졌다""수사권 없는 기관에 영장 발부…불법의 불법의 불법 자행"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 공

[속보] 윤대통령 계엄 사태 43일만에 체포
[속보] 윤대통령 계엄 사태 43일만에 체포

헌정사상 처음…무장한 계엄군 국회 봉쇄·정치인 체포·구금 지시 혐의질문지만 200여쪽 방대…이대환·차정현 부장검사 2명이 직접 조사할 듯"불법수사" 尹, 진술거부권 행사 전망…48

PCA 포장업체, 애틀랜타 인근 공장 폐쇄
PCA 포장업체, 애틀랜타 인근 공장 폐쇄

피닉스 인근 새 공장 개설 예정고객 서비스 향상 위해 결정 지난 9일 PCA(Packaging Corporation of America)가 103명이 근무하고 있는 애틀랜타 인근

주지사, 학교안전 보조금 5천만 달러 추가 배정
주지사, 학교안전 보조금 5천만 달러 추가 배정

총 보조금 1억5,800만 달러로 늘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3일 올해 조지아의 학교 안전을 위해 5,000만 달러를 추가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켐프 주지사는 2

아들 혼자 걷게 한 엄마 체포 사건 2라운드
아들 혼자 걷게 한 엄마 체포 사건 2라운드

해당 여성 유명TV 토크쇼 출연체포 부당 호소∙∙∙동조여론 확대 10세 아들이 동네를 혼자 걷도록 방치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됐던 조지아 여성이 TV  토크쇼에 출연해 당국의 조

〈한인타운 동정〉  감자탕 전문 이바돔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한인타운 동정〉 감자탕 전문 이바돔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

감자탕 전문 이바돔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귀한 손님께 정성스럽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뜻을 담고 있는 감자탕 전문점 이바돔이 그랜드 오프닝 스페셜로 황제 우거지탕을 9.99불에 제공한다

켐프, 조지아 인프라 개선에 10억 달러 투자
켐프, 조지아 인프라 개선에 10억 달러 투자

조지아 매치 확대, 소송규칙 개편 조지아 주의회 입법회기가 개막한 가운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의 급증하는 흑자를 활용해 10억 달러 이상을 대규모 도로 건설 프로젝트와 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