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MB국정원 '미시USA' 무력화 시도

한국뉴스 | | 2017-10-30 18:18:16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국정원 적폐청산 TF 조사 중

박근혜정부도 2번 해킹 시도

이명박 정부시절 국가정보원이 미주지역 최대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미시USA(Missy USA)’ 사이트를 해킹하려는 계획을 세웠던 것이 사실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국정원 적폐청산 TF는 박근혜 정부 시절 2차례 시도됐던 미시USA 해킹 공격도 국정원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미시USA의 회원들은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정원을상대로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가 최근 발표한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명박 정부 당시국정원 3차장 산하 심리전단은 2010년 ‘미시USA를 무력화시키겠다’는 해킹계획 보고서를 작성했다. 적폐청산 TF는 최근 당시 국정원심리전단이 작성한 미시USA 해킹 계획 보고서의 존재를 확인했으며, 실제국정원이 해킹을 실행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적폐청산 TF는 미시USA가 2008년미국산 수입 쇠고기 반대 촛불시위 때정부에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자 국정원이 이 같은 해킹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미시USA는 촛불시위 당시 모금광고를 내고 뉴욕타임스등에 이명박 정부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비판하는 광고를 게재한 바 있다.

또 적폐청산 TF는 박근혜 정부 시절 시도됐던 2차례의 미시USA 해킹도 국정원과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고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시USA에 따르면 2013년 5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을 최초로 폭로한 글과 2014년 5월 세월호 참사 애도 게시판 등이 해킹 공격을 당한 바 있다. 

박근혜 정부에서는 미시USA를 상대로 종북몰이를 했던 사실도 드러났다. 김기춘 당시 비서실장은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10월 청와대 비서실장 주재 수석 비서관 회의를 열고“미시USA는 불순 친북인사들이 파고들어 반정부시위를 주도하고 있다”며“국내 언론에도 실체를 알리라”고 여러 차례 지시했다는 게 적폐청산 TF의 설명이다. 

이와관련 미시USA 회원들은 현재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국정원을 상대로 집단소송 준비에 착수한상태로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미시USA 회원인 린다 이씨는 최근 한국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미시USA의 많은 회원들이 집단소송을 하자는 의견이 제기됐고, 또 지금 소송인단을 모집하고 있다”며 “(집단소송 참여접수를 시작한지) 이틀 반 정도 지났는데 700명 넘는 회원들이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주 최대 한인여성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로 꼽히고 있는 미시USAS는 미주 전역에서 30만 명 이상의 회원이등록돼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진우 기자>

MB국정원 '미시USA' 무력화 시도
MB국정원 '미시USA' 무력화 시도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14세 한인 학생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챔피언 등극
14세 한인 학생 카일리 정, 조지아 아마추어 챔피언 등극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73-70-67)로 우승8월 US 여자 아마추어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커밍 출신의 14세 한인 소녀 카일리 정(Kylie Chung)이 3일 기량이 뛰어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폰지사기 뒤 사라진 귀넷 남성에 거액 현상금

FBI,제보자에 15만달러 90여명 1천만달러 피해 수년 전 대형 폰지 사기극을 벌인 뒤 사라진 귀넷 출신 남성 검거를 위해 연방수사당국이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며 수사 수위를 높이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조지아,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

최근 비로 다소 완화 불구식수원 수위 아직도 낮아 최근 1,2주 사이에 내린 비에도 불구하고 애틀랜타를 비롯한 조지아 전역에 닥쳤던 가뭄은 여전히 진행형이라고 관련 전문가들이 진단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미친 환율’… 1,540원도 뚫렸다

금융위기 이후 최악 외국인 ‘셀 코리아’에 외환시장 불안 가중  한국시간 4일 오후 환율이 1,530원대를 넘어섰다. [연합] 달러·원 환율이 한때 1,540원 선까지 가는 등 급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추방 막으려면 돈 있어야… 이민법원 비용 장벽 높다

신청수수료 최대 13배 올라 추방유예 비용도 387% 인상“사실상 법적 구제 차단” 이민 단체·변호사들 우려  이민 법원의 수수료 비용 장벽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캐롤라이나 김영수 교수 ‘가드너 상’

아스팔트·고속도로망 연구교통안전성 개선 연구 인정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장을 역임한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 토목·건설·환경공학과의 김영수 석좌교수가 ‘2026 올리버 맥스 가드너 상’을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카재킹 살인’ 한인 남매…“친가족까지 살해하려 했다”

경찰이 공개한 남매 모습.<LA 카운티 셰리프국>   세리토스 사건 수사 결과 법정서 충격 정황 공개 모친 재산 노리고 갈등 “압박해 집 팔게 하자” 일기장에 범행계획

메인주 해변 한인 사체 10년 만에 신원 확인

지난 2015년 메인주 포틀랜드의 한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의 신원이 10년 넘는 수사 끝에 한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온라인 뉴스 ‘메인 와이어’가 3일 보도했다. 메

금,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서 미 국채 넘어
금,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서 미 국채 넘어

비중 20%에서 27%로↑ 금이 미국 국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중앙은행 준비자산(외환보유액)으로 올라섰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밝혔다. 수년간에 걸친 중앙은행들의 지속적인 금

기업들,‘저채용·저해고’ 기조 지속

연준, 경기동향 보고서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는 중동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저채용·저해고’(low-hire, low-fire) 고용 기조가 이어지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