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조지아 북동부, 내일 저녁부터 '네이트' 영향권

지역뉴스 | | 2017-10-07 19:19:08

네이트,허리케인,열대성 폭풍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우량 2~4인치... 애틀랜타는 영향 덜 해

6일 밤 멕시코 유카탄 반도를 거쳐 뉴올리안즈 해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열대성 폭풍 ‘네이트’의 영향으로 조지아 북동지역도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상된다.

6일 국립 허리케인 센터(NHC)는 열대성 폭풍인 네이트가 9일 새벽 뉴올리안즈 해안에 상륙하면서 풍속이 시속 80마일의 1등급 허리케인으로 세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조지아 북동지역은 8일 밤 혹은 9일 오전에 네이트의 영향권에 들어가 곳에 따라 2인치에서 4인치 정도의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풍속은 시속 40마일 정도로 떨어지는 등 세력은 약화될 전망이다.

네이트로 인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영향은 심각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8일 비올 확률은 80%, 9일은 70%로 예보됐다.

6일 현재 루이지애나 해안지역에는 높이 4피트에서 8피트의 폭풍해일이 일고 있고 이 지역을 포함 앨라배마와 미시시피 경계지역에는 허리케인과 폭풍해일 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반이민 가속페달’⋯ 시민권자도 대거 추방

“매월 200명 목표 하달”귀화 박탈 민·형사 소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시민권자에 대한 대거 단속과 추방에 나섰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정책 가속 페달을

‘수퍼 독감’ 확산… 확진 4배 급증
‘수퍼 독감’ 확산… 확진 4배 급증

올해 예년보다 일찍 시작 연말 연휴 앞두고 ‘비상’ 보건당국, 예방 조치 권고 미 전역의 도시들이 ‘수퍼 독감’으로 불리는 새로운 인플루엔자 하위 변종 K의 확산으로 큰 타격을 받

허위광고 등 ‘연말 사기 주의보’
허위광고 등 ‘연말 사기 주의보’

소비자 노린 12가지 수법 무료 기프트카드 제안도 조심 BBC “의심스런 링크 피해야” 연말연시는 소비가 가장 활발한 시기인 동시에 각종 사기가 급증하는 기간이다. 소비자 보호단체

현대차그룹, 차량 충돌 평가 ‘최고 등급’
현대차그룹, 차량 충돌 평가 ‘최고 등급’

현대차·기아·제네시스총 20개 모델이 선정돼   현대차 팰리세이드(왼쪽)와 기아 텔루라이드.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 산하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모델 등이 대거 최고

한국타이어, 테네시공장 증설… 생산 두배로
한국타이어, 테네시공장 증설… 생산 두배로

초도생산… 내년 말 풀가동연 물량 550만→1200만본으로 한국타이어 미국 테네시 공장 전경. [사진 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북미 생산 거점인 미국 테네시 공장

제네시스, 비영리 단체들에 300만달러 지원
제네시스, 비영리 단체들에 300만달러 지원

[제네시스 제공]현대차의 프리미움 브랜드인 제네시스 산하 제네시스 재단은 18일 미국 내 교육과 문화, 청소년 부문 등에서 봉사하는 비영리 재단 83곳을 선정, 올해 총 300만달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브라운대 총격 용의자 시신 발견…'동창' MIT 교수도 살해

포르투갈 출신으로 20여년 전 브라운대 박사과정 자퇴미 정부, 사건 계기로 '영주권 추첨' 다양성 비자프로그램 중단 발표   2025년 12월 17일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소재

“1인당 2,000달러 환급금·세금 부담 역대 최저”
“1인당 2,000달러 환급금·세금 부담 역대 최저”

트럼프 경제정책 발표내년 세금 2만달러 절감현역군인 ‘전사배당금’도연방의회 승인 등 남아  트럼프 대통령이 17일 대국민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

오스카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 생중계
오스카 시상식, 2029년부터 유튜브 생중계

구글에 전세계 독점 중계권 ‘아카데미 컬렉션’ 디지털화도  2002년부터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리고 있는 할리웃의 돌비 극장 [로이터] 영화계 최고 권위의 아카데미(오스카상) 시상식

트럼프 행정부, 대마초 규제 완화

1급서 3급으로 하향 조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마리화나(대마초)를 통제물질법(CSA)상 ‘1급’에서 ‘3급’으로 통제를 완화하도록 지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급에는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