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베테랑스 에듀
김형준 법무사팀
첫광고

에모리 21위∙조지아텍 34위∙UGA 54위

지역뉴스 | | 2017-09-14 18:18:25

에모리 21위,조지아텍 34위,미국 대학순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대학순위

프린스턴 7년 연속 1위∙GT는 공대 4위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선정하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 2018년 랭킹 종합대학 부문에서 조지아 소재 대학들 가운데 에모리대가 21위, 조지아텍이 34위, 조지아대(UGA)가 54위, 머서대가 133위, 조지아주립대(GSU)가 22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립대 순위에서 조지아텍은 7위, UGA는 지난해 보다 두 계단 오른 16위에 올랐다. 공과대학 순위에서 조지아텍은 4위에 랭크됐다.

스펠만 칼리지는 리버럴아츠 칼리지 부문 61위, 역사적 흑인대학 80개 가운데 1위에 올랐다. 역사적 흑인대학 랭킹에서 모어하우스대 4위, 클라크 애틀랜타대 16위, 알바니 스테이트대 27위에 각각 랭크됐다.

종합대학 순위에서 뉴저지주에 있는 프린스턴대는 여러 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받아 세 가지 세부 순위 부분(종합대 순위, 최고 학부 수업 순위, 가장 가치 있는 학교 순위)에서 1위에 오르며 종합 순위에서 7년 연속 미국 최우수 대학으로 뽑혔다.

이어 하버드대, 시카고대·예일대(공동3 위),컬럼비아대·MIT·스탠포드(공동5위), 펜실베니아대 순이었다. 듀크 (9위), 다트머스대 (공동 11위), 브라운대 (14위) 조지타운대 (20위)도 좋은 평가를 받아 모두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 지난해 12위를 차지한 칼텍은 10위로 올랐다.

리버럴아츠 칼리지 순위에서는 윌리엄스 칼리지가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앰허스트 칼리지, 보우든 칼리지, 스웨스모어 칼리지, 웨슬리 칼리지 등이 탑3에 올랐다.

공립대 부문에서는  UC 버클리와 UCLA가 나란히 공동 1위의 자리를 차지했다.또 공과대학 학부는 MIT, 스탠포드, UC 버클리 순으로, 경영대학 학부의 경우는 펜실베니아대, MIT, UC 버클리 순으로 각각 1·2·3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미국 1,800개 대학을 대상으로 입학성적과 지원 경쟁률 등 15개 항목을 평가한 것이다. 조셉 박 기자

에모리 21위∙조지아텍 34위∙UGA 54위
에모리 21위∙조지아텍 34위∙UGA 54위

조지아텍은 종합 34위, 공립대 7위, 공과대 4위에 랭크됐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귀넷 유권자, 예비선거서 무슨 투표 하나
귀넷 유권자, 예비선거서 무슨 투표 하나

민주·공화·무당파 중 선택해야의원 및 카운티 공직자 선거홈스테드 익젬션·멀베리시도 귀넷카운티 유권자들은 5월 21일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채워야 할 공직, 선출할 후보자, 결정

중고 전기차 구매 지금이 적기
중고 전기차 구매 지금이 적기

최근까지만 해도‘값싼’ 전기차란 말은 상상도 할 수 없었다. 불과 2년 전인 2022년 전기차 평균 판매가격은 6만6,000달러로 동급 개솔린 차량보다 약 1만8,000달러나 비싸

미 자동차 시장 ‘지각 변동’… 순위경쟁 치열
미 자동차 시장 ‘지각 변동’… 순위경쟁 치열

현대차그룹, 3위로 부상1,2위 GM·도요타에 도전제네시스 판매증대 기여라인업 다양·세분화 필요     주요 자동차 제조사들이 올해 1분기 미국시장 판매실적을 마감한 가운데 치열한

DACA 수혜자 오바마케어 가입 확대
DACA 수혜자 오바마케어 가입 확대

바이든 행정부 가입 허용 조치 발표뉴욕 등 일부 지역서 미 전역으로2024~2025년 공개 가입기간부터 적용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들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혜택을

제프 던컨 전 부주지사, “난 바이든 찍겠다”
제프 던컨 전 부주지사, “난 바이든 찍겠다”

다른 공화당원들도 따라주길트럼프는 행동·성격 미자격자 공화당 소속으로 조지아 부주지사를 역임한 제프 던컨이 AJC에 자신의 글을 기고하고 “평생 공화원임에도 불구하고 11월 대선에

시민권 취득 돕는 단체에 보조금
시민권 취득 돕는 단체에 보조금

USCIS 프로그램 발표최대 40개 단체 선정연간 15~30만불 지원 연방 이민서비스국이 시민권 취득 및 교육 지원 단체들을 선정해 보조금을 지급한다. 사진은 LA 컨벤션센터에서

“나보다 돈 많겠지만.. “ 전현무, BTS·세븐틴 만나 밥값 계산(사당귀)
“나보다 돈 많겠지만.. “ 전현무, BTS·세븐틴 만나 밥값 계산(사당귀)

사진=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전현무가 미담을 셀프 공개했다.5일(한국시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소속사 시끄러워도 잘 나가는 뉴진스…유튜브 주간 차트 1위
소속사 시끄러워도 잘 나가는 뉴진스…유튜브 주간 차트 1위

걸그룹 뉴진스/어도어 제공걸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 검’(Bubble Gum)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각종 주간 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6일 밝혔다.‘버블 검’ 뮤

에모리대 졸업식 개스사우스로 옮겨 열린다
에모리대 졸업식 개스사우스로 옮겨 열린다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전격 장소변경5월 13일 오전 8시30분 개스사우스 에모리대학교는 캠퍼스에서 일주일 이상 진행된 친팔레스타인 시위 여파로 13일 열릴 예정인 졸업식을 둘루스의

애틀랜타, 선댄스 영화제 후보지 물망
애틀랜타, 선댄스 영화제 후보지 물망

'남부의 할리우드' 애틀랜타 개최 검토선정 시 2025년 1월 영화제 개최 미 전국 최대의 독립영화 축제인 선댄스 영화제가 사상 최초로 타주 상영을 결정하면서 애틀랜타가 강력한 최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