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어마’ 조지아 강타… 사망3명∙150만 가구 정전

지역뉴스 | | 2017-09-12 23:23:42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허리케인 ‘어마’ 조지아 강타… 사망3명∙150만 가구 정전 

애틀랜타도 곳곳서 피해 발생

귀넷 등 각급학교 오늘도 휴교

워스 카운티 등서 사망자 3명 

글린 카운티, 홍수로 셧다운

11일 오후 조지아에 도착한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전역에 피해가 잇달았다.

어마는 11일 오후 조지아 남부 지역과 해안지역을 직접 영향권으로 진입한 뒤 오후 2시께는 중심세력이 발도스타에 도착한 데 이어 앨라배마 쪽으로 이동해 조지아를 빠져 나갔다.

10일 오후 2등급으로 내려간 허리케인 어마는 11일 새벽 2시께 시속 85마일의 바람을 동반한 1등급으로 떨어졌다가 이날 오전 8시 현재 풍속 시속 70마일 수준의 열대성 폭풍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메트로 애틀랜타를 비롯해 조지아 북부 지역은 저녁부터 오히려 시속 60마일의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려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사망자 3명…150만 가구 정전 피해

11일 오후 조지아에서는 처음으로 워스 카운티에서 사망자 1명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보다 자세한 상황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또 11일 오후 3시 현재 조지아 전역서 92만여 가구가 정전피해를 당했다.  주로 해안가 지역과 남부 지역에 정전 피해가 집중됐다. 사바나에서 10만 가구가, 브런스윅 10만 4,000여가구가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이들 해안 지역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려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글린 카운티는 홍수로 인해 카운티 전체가 폐쇄됐다.

□매트로 애틀랜타 밤새 비바람

11일오후부터 대두분의 상가가 철수되고 은행과 관공서가 문을 닫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도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당초 바람은 예상됐던 시속 70마일 보다 떨어진 40에서 50일 정도로 불었고 비도 예상치 7인치보다 적은 4인치에서 5인치 정도 내린 것으로 추정됐다.  하지만 도로 곳곳에서 나무가 쓰러지고 이로 인해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그러나 정확한 피해 상황은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한인밀집지역인 귀넷에서도 모든 관공서와 도서관이 폐쇄됐다. 각급 학교도 다른 지역과 마 찬가지로 12일에도 휴교가 결정됐다. 

□항공편 무더기 결항

애틀랜타 하츠필드 잭슨 공항 경유를 비롯해 출도착하는 모든 항공기가 11일 오후부터 전면 취소됐다. 이에 따라 델타항공 900여편을 비롯해 사우스웨스트 항공 수백편도 운항이 취소됐다.

델타와 사우스웨스트사는 12일부터는 정상운항될 것으로 보고 있다. 델타 등은 예약일정 변경에 따른 수수료는 받지 않기로 했다. 이우빈 기자 

‘어마’ 조지아 강타… 사망3명∙150만 가구 정전
‘어마’ 조지아 강타… 사망3명∙150만 가구 정전

세인트 사이몬 섬에 정박해 있던 배들이 파손됐다.

‘어마’ 조지아 강타… 사망3명∙150만 가구 정전
‘어마’ 조지아 강타… 사망3명∙150만 가구 정전

브룩헤이븐시 한 주택 앞 마당에 강풍으로 나무들이 쓰러져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애틀랜타 동포들과 따뜻한 향수 나눌 것”

“오랜만에 만나는 애인처럼”… ‘발라드의 레전드’ 변진섭 4일 오후 8시 둘루스 콜리세움서 콘서트 개최 1980~90년대 대한민국을 발라드의 감성으로 물들였던 가수 변진섭이 애틀랜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외식창업 ‘베이커리 카페’가 대세

지난달 오픈 식당 중 절반 한인업체 진출도 두드러져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최근 문을 연 식당 가운데 카페와 베이커리, 베이글 전문점 비율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을

"원·달러 환율 한때 1,50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처음
"원·달러 환율 한때 1,500원 돌파…금융위기 이후 처음

주간 26원 급등 후 야간 거래서 상승폭 확대…1,480원대서 마감중동정세 악화·유가 급등에 달러화 가치 급등세…유로·엔·파운드 동반 약세  달러화하나은행 위변조대응센터에서 직원이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

애틀랜타한인회 동포건강 걷기대회봄맞이 동포건강 걷기대회는 3월 28일 오전 9시-오후 1시 스와니 조지 피어스 파크에서 실시한다. 중식 제공한다. 바디프랜드 창립기념 프로모션바디프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애팔라치 고교 총격 사건서 "총격범에 총기 선물한 부모도 유죄" 평결

교사·학생 4명 총격 사망…검사 "자녀 총기 방치한 부모도 책임" 2024년 9월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윈더의 애팔라치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으로 최소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이란 사태 여파 애틀랜타 개스값도 ‘들썩’

1주일전 대비 갤런당14센트 ↑전문가 “10~30센트 더 상승” 이란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개스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귀넷 ‘2026 유스 서밋’ 4월 개최, 참가자 모집

청소년 안전, 리더쉽, 마약예방 교육 귀넷 카운티가 주최하는 ‘2026 유스 서밋 (Youth Summit)’이 오는 4월 7일과 8일 이틀간 슈거힐 E Center에서 열린다.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위대한 미국 장학생 신청 3월 31일 마감

2월 말 현재 신청자 예년 20%로 부진 ‘위대한 미국 장학재단’(GASF·이사장 박선근)의 제3회 장학생 지원 마감이 3월 말에 종료된다.미 동남부 지역에서 대학에 진학하는 한인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8세 초등생 장전 총 들고 등교..."부모 책임"

홀 셰리프국, 부주의 혐의 기소  8세 초등학생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한 사건과 관련 해당 학생 부모가 형사 기소됐다.2일 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달 26일 마이어 초등학교

사랑의 어머니회 신임 이사장에 헬렌 김씨
사랑의 어머니회 신임 이사장에 헬렌 김씨

애틀랜타 사랑의 어머니회(회장 황혜경) 이사장으로 헬렌 김씨가 취임했다.지난달 28일 토요일 어머니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김 신임 이사장은 “사랑의 어머니회 발전과 회원 화목 및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