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초강력 허리케인'어마' 오늘 애틀랜타 통과 비상사태 주 전역 확대... 강풍∙폭우 예상

지역뉴스 | | 2017-09-11 18:18:55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애틀랜타, 내일 오전까지 어마 영향권

나무 쓰러지고 대규모 정전사태 예상

각급학교 임시휴교 ...귀넷은 오늘만 

몰려든 대피객들...도심 교통혼잡 극심

 

 

 

10일 플로리다에 상륙한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가 11일 오전부터 12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해 조지자아 지역을 통과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당초  94개 카운티에 선포됐던 비상사태는 10일 오전 159개 전 카운티로 확대됐다.

이외에도 각급 학교는 11일 긴급 휴교에 들어갔고 10일 오전 조지아 전역에는 열대성 폭풍 주의보가 경계령으로 격상됐다. 특히 알바니 지역 주민들에게는 10일 오후 5시까지 대피령이 내려졌다. 

 

□비상사태 주 전역 확대

네이선 딜 주지사는 10일 오전 긴급성명을 통해 전날까지 94개 카운티에 선포됐던 주 비상사태를 조지아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와 함께 모든 정부기관들도 필수요원을 제외하고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휴무한다고 발표했다.

비상사태 선포에 따라 연방재난청(FEMA)은 조지아 재난청(GEMA)와 함께 디캡 카운티에 구조본부를 설치하고 긴급 운영에 들어갔다. 이 곳에서는 FEMA 요원 15명이 파견돼 플로리다와 조지아 지역 피해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대책마련 등 모든 사항을 통제 감독하게 된다.

플로리다와 조지아에는 모두 7,500여명이 크게 10개의 구조팀으로 나뉘어 배치 활동 중이다. 지금까지 FEMA는 1천만 리터의 식수와 5백만명분의 식사. `1만3,000여개의 간이침대. 4만1,000여개의 담요 등을 확보해 피해 주민들에게 공급 중이다.

 

□각급 학교 임시 휴교

11일 오전부터 메트로 애틀랜타가 허리케인 어마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이 지역 모든 학교들이 임시휴교에 들어 갔다. 캅 카운티와 디캡, 풀턴 카운티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휴교하게 되며 애틀랜타시와 귀넷 카운티는 일단 11일 하루 동안 휴교한다.  귀넷 카운티는 11일 상황을 살펴본 뒤 12일 휴교 여부를 결정한다는방침이다. 초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대학교들도 11일과 12일 휴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조지아 귀넷 칼리지, UGA 등에도 휴교령이 내려졌다.  

 

□열대성 폭풍 주의보서 경계령으로

국립기상청은 어마가 조지아를 통과하는 동안에는 7인치 정도의 비를 뿌리면서 최고 시속 60마일 정도의 강풍을 동반하게 될 것으로 예보했다. 곳에 따라서는 토네이도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이에 따라 강풍에 쓰러지는 나무로 인한 피해와 대규모 정전사태도 예상되고 있다.당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에 주택 외부에 있는 쓰레기통을 비롯해 모든 가재 도구들을 집 안으로 들여 놓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12일 오후부터 어마는 열대성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화되면서 조지아를 빠져 나갈 것으로 보인다.

 

□몰려 드는  대피행렬

어마를 피해 메트로 애틀랜타로 들어 오는 대패 행렬도 크게 늘었다. 주로 플로리다와 조지아 해안 지역에서 온 이들 대피객들은 호텔 등에 숙박하거나 애틀랜타 여러 군데 마련된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애틀랜타 모터 스피드웨이에 마련된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사바나에서 온 한 주민은 “200마일 이동하는데 무려 13시간이나 걸렸다”면서 “집이 무사했으면 좋겠다”며 걱정스런 마음을 나타냈다. 대피객들은 대부분 수요일인 13일께부터 대피소를 떠나 자신들의 집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애틀랜타 도심 지역은 이들 대피객들이 타고온 차량들로 인해 주말부터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우빈 기자 

 

 

초강력 허리케인'어마' 오늘 애틀랜타 통과 비상사태 주 전역 확대... 강풍∙폭우 예상
초강력 허리케인'어마' 오늘 애틀랜타 통과 비상사태 주 전역 확대... 강풍∙폭우 예상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 무대에서 펼쳐졌다"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 무대에서 펼쳐졌다"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열려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연주회가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개최해 관객들에게

"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
"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

동남부국악협회 정기공연 개최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의 제3회 ‘아리 아라리요’ 정기공연이 16일 릴번의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열렸다.‘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라는 주제

권명오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 열려
권명오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 열려

지난 16일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권명오 전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의 자전적 에세이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권 전 이사장의 구순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미션아가페, 중앙대 동문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권 전 이사장은 이민 1세대의 애환을 기록으로 남겨 후세대에 전하고자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출판을 축하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언더우드대 윤석준 명예총장∙이호우 총장 취임
언더우드대 윤석준 명예총장∙이호우 총장 취임

언더우드대학교는 5월 15일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총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설립자 윤석준 박사가 명예총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호우 박사가 신임 총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 명예총장은 지난 성과를 회고하며 학교의 비전을 강조했고, 이 신임 총장은 대학의 외형 확장과 기독교 명문 대학 구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오전에는 학위수여식도 진행됐다.

트럼프, 국세청 상대 100억 달러 소송 취하
트럼프, 국세청 상대 100억 달러 소송 취하

행정부 차원 별도 기금 마련해 트럼프가 합의금 수령 방식 추진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납세 기록 유출을 문제 삼아 국세청(IRS)을 상대로 제기했던 100억 달러 소송을 취하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크루즈 감염과 무관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크루즈 감염과 무관

콜로라도주에서 대서양 크루즈선 집단 감염과 무관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가 사망했다.18일 로이터 통신과 미국 지역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CDPHE)는 덴버 남부 더글

“적도미 바다낚시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적도미 바다낚시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조지아주 천연자원부(DNR) 산하 해안자원국(CRD)이 7~8월 적도미 낚시 시즌을 앞두고 전용 웹사이트(GeorgiaRedSnapper.com)를 개설했다. 낚시객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필수 보고 시스템인 VESL 등록 및 어획 보고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조지아주 규정에 따라 낚시객은 출항 5일 전까지 여행을 등록하고 24시간 이내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당국은 이번 조치가 낚시 참여 절차 안내와 어업 데이터 수집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정서 키우는 병아리 ‘뽀뽀’ 금지
가정서 키우는 병아리 ‘뽀뽀’ 금지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전국적으로 184명의 살모넬라균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조지아주 주민 4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 감염은 가정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의 접촉이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CDC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5세 미만 어린이의 접촉을 금지하고, 가금류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을 것을 강조했다. 감염 시 설사, 발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19일 주 전역서 예비선거 투표… 판세 ‘안갯속’
19일 주 전역서 예비선거 투표… 판세 ‘안갯속’

19일 조지아주 전역에서 예비선거가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주지사, 부지사, 연방 상·하원의원 등을 포함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조기투표 열기 속에서 진행된다. 공화당은 주지사 경선 자금 규모가 1억 달러를 넘어서며 '쩐의 전쟁'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 또한 후보 간 지지세가 갈리며 혼전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상당수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6월 결선투표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지아  조기투표 100만명 돌파…역대 최고
조지아 조기투표 100만명 돌파…역대 최고

주전체 13.9%...귀넷12.7%민주 58만명 ∙공화 43만명공화 백인유권자 13% 감소 지난 15일로 종료된 올해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정당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