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조지아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지역뉴스 | | 2017-09-08 20:20:00

허리케인 어마. 조지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강제대피령- I-95 동쪽 지역 모든 주민 대상

주비상사태-해안 6개 지역서 30개 지역으로

허리케인 '어마' 11일 오후 사바나 도착할 듯 

해안지역∙플로리다 대피주민,애틀랜타 몰려 

 

 

초강력 허리케인 ‘어마’ 가 다음 주 초 조지아 해안에 도착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이들 지역에 강제 대피령이 발령됐다. 또 당초 해안가 6개 카운티에 선포됐던 주비상사태도 30개 카운티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이들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이미 대피를 시작한 플로리다 주민들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으로 몰려 들면서 도로 곳곳서 정체현상도 빚어지고 있다.   ‘어마’는 11일 오후 7시께 사바나 항구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긴급 대피령 ∙주비상사태 선포지역 확대

네이선 딜 주지사는 7일 95번 고속도로 동쪽 지역에 있는 모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강제 대피령을 발령했다.  이날 딜 주지사는 성명서를 통해 “허리케인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의 모든 주민들은 가능하면 속히 대피하라”고 발표했다.

딜 주지사는 강제 대피령과 함께 5,000여명의 주방위군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대기 시키는 한편 주비상사태 선포지역도 6개 카운티에서 30개 카운티로 확대 발령했다.  강제 대피령은 95번 고속도로 서쪽 지역 일부와 챈탐 카운티도 포함됐다. 주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브라이언 카운티를 비롯해 캠뎀, 챈탐, 글린, 리버티, 맥린토쉬 등 당초 6개 카운티를 비롯해 애플링, 아킨슨, 베이콘, 클린치, 롱, 웨인 등 모두 30개 카운티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역은 특히 생필품에 대한 바가지 요금이 금지되며 음식물과 기타 물품의 차량운반에 관한 규제가 일시적으로 해제된다.  또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한 모든 지원이 우선된다.

딜 주지사는 8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통해 추가 대비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애틀랜타 방향 도로정체 벌써 시작

이미 강제 대피령이 발령된 플로리다 지역의 주민들이 차량 등을 이용해 조지아 특히 메트로 애틀랜타 쪽으로 이동해 올 것으로 예상된다.

조지아 교통국은 애틀랜타 등 조지아로 몰려 오는 플로리다 주민들로 인한 교통혼잡 대책을 마련 중이다.  또 주재난청과 협조해 이들을 수용할 시설도 점검 중이다. 

플로리다 주민뿐만 아니라 조지아 해안 지역 주민들도 대거 애틀랜타로 몰려 들 것으로 예상된다. 딜 주지사의 긴급 대피령 이전에 이미 사바나 주립대와 조지아 코스탈 칼리지는 재학생들을 상대로 캠퍼스 소개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기숙사 등에 머물던 학생들을 중심으로 상당수가 이미 사바나 지역을 떠나 애틀랜타 등지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7일 오전부터는 헨리 카운티와 클레이톤 카운티 구간  75번 고속도로 북쪽방향은 곳곳에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이우빈 기자 

 

 

조지아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조지아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7일 오후 2시 현재 허리케인 '아마' 진로 예상도 

조지아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조지아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조지아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조지아도 강제 대피령∙주비상사태 선포

허리케인 어마로 인해 강제 대피령이 내려진 가운데 플로리다 주민들이 7일 고속도로를 이용해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이란 전쟁 장기화 조짐… LA·롱비치 항만 ‘직격탄’

3월 물동량 전년비 5.2% 줄어유류비·선박운임비 줄줄 인상 “글로벌 공급망 한계 도달”소매업체 ‘도미노 가격 인상’ 이란 전쟁으로 인한 호르무즈 해협 폐쇄로 물류 대란의 긴장감이

이란 전쟁에 몸값 뛰는 미국산 에너지

원유·천연가스 수출 급증유럽·아시아 판매 확대 이란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면서 미국의 에너지 수출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리릿저널(WSJ)은 24일 중동산 에너지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1시간 59분 30초’…‘꿈의 기록’ 현실화 마라톤 2시간 벽 마침내 깨졌다

26일 열린 런던 마라톤케냐 사웨, 세계신기록공인 대회서 최초 달성  케냐의 사바스티안 사웨의 기록 경신 장면. 공인 기록 시계에 ‘1시간 59분 30초’가 표시돼 있다. [로이터

만취 차량 돌진 말리려다… 한인 편의점 업주 피격 중상

타코마 그로서리 업소시비 후 총격전 번져 한인 운영 그로서리 편의점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40대 한인 업주가 피격당하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술에 만취한 남성이

개헌 재외 국민투표 등록 오늘 마감

개헌안 국회 통과시사상 첫 한 표 행사5월 20~25일 재외투표 대한민국 헌법 개정안에 대한 재외국민 국민투표 참여를 위한 사전등록 신청이 27일 마감된다. 이번 개헌안이 한국 국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한인 설립 대입학원 ‘C2 에듀케이션’ 강사였다

■ 총격범 앨런은 누구칼텍 졸업 명문대 출신게임 개발자로도 활동주변 사람들“큰 충격”  백악관 기자단 만찬행사 총격 혐의로 체포된 용의자는 남가주의 명문 칼텍 출신으로 강사와 게임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샷건 들고 검색대 돌진해 ‘탕탕탕’… 만찬장 ‘아수라장’

■ 긴박했던 현장 상황용의자, 총격전 벌이며트 럼프 연회장 코앞까지비 밀경호국이 즉각 제압“보안부실”증언 잇따라  지난 25일 백악관 기자단 만찬장 총격 현장에서 비밀경호국 요원들

투어스 "성인된 후 첫 앨범…본격 사랑 노래한 건 처음이죠"
투어스 "성인된 후 첫 앨범…본격 사랑 노래한 건 처음이죠"

미니 5집 '노 트래저디' 발매…"'로미오와 줄리엣'에 영감"선주문량 100만장 돌파…"스타디움 공연하고 싶어"그룹 투어스(TWS)[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

뉴진스 '코펜하겐 녹음설'에 어도어 "사전 프로덕션 과정"
뉴진스 '코펜하겐 녹음설'에 어도어 "사전 프로덕션 과정"

그룹 뉴진스 하니(왼쪽부터), 해린, 혜인[어도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뉴진스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 측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이럴 땐 어떡하지?”… AI 조언 구하는 건물주 늘어

부동산 규정 해석 의뢰 많아법적 책임은 결국 건물주가부동산 변호사 조언이 안전 최근 AI에 임대 규정 해석을 의뢰하는 개인 건물주가 늘고 있다. 자칫 잘못된 해석이 나올 수 있고,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