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문 대통령 뉴욕방문시 동포간담회 놓고 총영사관-한인회간 또 마찰

한국뉴스 | | 2017-09-05 20:20:48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뉴욕한인회 “어떠한 통보·협조요청 없어” 반발

총영사관“청와대 지시대로...의도적 배제 아냐”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열리는 유엔총회 참석기간 뉴욕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동포간담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뉴욕한인회가 이번 동포간담회 행사에서 배제되고 있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문 대통령 방미 보름여를 앞두고 뉴욕총영사관이 동포간담회 초청인사 선정 작업에 한창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뉴욕한인사회 대표 단체인 뉴욕한인회에 일체 어떠한 연락도 취해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선 뉴욕한인회장은 이와관련 “관례적으로 대통령이 방문하게 되면 뉴욕총영사관이 한인 사회를 대표하는 뉴욕한인회에 협조를 요청해 왔는데 이번에는 어떠한 통보나 협조 요청도 받지 못했다”며 “이 같은 처사는 한인사회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밖에 볼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오는 18~22일 3박5일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해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을 뿐, 동포간담회 개최 여부 등 구체적인 세부일정은 아직 밝히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일부 한인 단체들에 따르면 뉴욕총영사관측은 이미 수주 전부터 동포간담회에 참석할 인사를 선정하기 위해 각 단체에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뉴욕총영사관 관계자는 “아직 확정이 된 것은 아니지만 동포 간담회 프로그램과 참석 인사를 선정 중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총영사관은 청와대에서 지시한 대로 간담회를 준비할 수밖에 없는 처지”라고 밝히며 총영사관이 의도적으로 뉴욕한인회를 배제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다. 총영사관측은 “청와대에서 주최하는 대통령 동포간담회에 대해 뉴욕한인회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 듯한 모습은 옳지 못하다”며 불편한 기색도 내비쳤다.

대통령 방미와 관련해 뉴욕총영사관과 뉴욕한인회가 충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2014년에도 뉴욕총영사관이 대통령 환영행사 일정을 뉴욕한인회 측에 미리 통보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뉴욕총영사관의 협력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조진우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GA 400 맥기니스 페리 로드 인터체인지 개통

고질적 교통체증 해소 전망 포사이스 카운티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수차례의 지연 끝에 조지아 400번 도로(GA 400)의 새로운 맥기니스 페리 로드의 인터체인지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귀넷 한인학생 2명 사관학교 진학

알렉산더 리, 육군사관학교제니 리, 해군사관학교 입학 귀넷 카운티 출신의 한인 고등학생 2명이 미 연방 사관학교에 최종 합격하며 군 장교의 길을 걷게 됐다. 앤드류 클라이드(공화·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보이자마자 쓸어 담는다” 엄마들 밤샘 오픈런…리셀가 몇백 배 폭등한 2.99달러대 가방, 뭐길래?

미국 트레이더 조 여름 한정 미니 토트백 출시 직후 매장마다 품절…SNS까지 들썩 3달러 가방, 리셀가 수백 배까지 치솟아 단돈 3달러짜리 장바구니가 또다시 미국 소비자들을 매장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허드슨테일러대 동문회 '모교에 장학금' 전달

26일 동문회 장석민 총장에 전달3개 석사과정 승인, 가을부터 교육   허드슨테일러대학교(윤석준 이사장, 장석민 총장) 동문들이 모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6월 26일, 허드슨테일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국전쟁 76주년 행사 "잊지않겠습니다"

한미 양국 참전용사 다수 참석참전용사 희생과 헌신에 감사 6.25 한국전쟁 76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25일 오후 5시 로렌스빌 라루체 시어터에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귀넷 쓰레기 처리 13개 도시와 통합관리

향후 10년 내다보는 관리계획 수립 귀넷 카운티와 관내 13개 도시가 향후 10년을 내다보는 대규모 쓰레기 및 고형 폐기물 관리 계획 수립에 나섰다. 이번 계획은 급증하는 인구와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PCB Bank 제 9 회 장학생 시상식 개최

41명에게 3000달러씩 지급 PCB Bank(행장 헨리 김)가 6 월 25 일(목요일) 제 9 회 장학금 수여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총 41 명의 대학 진학 예정 고등학생들에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멋진 단풍놀이 다녀오세요” 한인회에 성금

큐사랑 케이 김 대표 5천 달러 기부 큐사랑의 케이 김(Kay Kim) 대표는 지난 24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박은석)에 다가오는 가을, 한인 동포들이 즐거운 단풍놀이를 다녀올 수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이민법원 체포 금지” 추방 드라이브 제동

ICE 무차별 단속 제한 가주 연방 법원 판결 전국적으로 즉시 효력 연방 이민법원에 출석한 이민자들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현장에서 체포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연방법원, 트럼프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제동

“대통령에 선거통제 권한 없다” 무효 판결시민권자 명부 작성·우정국 감독권 ‘위법’백악관 반발…‘SAVE 아메리카 법안’ 강행  연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우편투표 제한 행정명령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