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가주 고액상습 세금 체납자 한인10명

미주한인 | | 2017-08-25 19:19:08

고액,세금,체납자,한인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모두 551만 달러... 가주 세무국 공개

 

세금 체납자들에 대한 캘리포니아주 정부의 단속과 추징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 세무 당국의 거액 상습 체납자 리스트에 한인 개인 및 업체들이 여전히 상당수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주 세무국(FTB)이 지난 22일자로 상습적으로 밀린 소득세를 내지 않고 있는 고액 체납자들의 명단을 새로 발표한 가운데 가주 세무국과 가주 조세형평국(BOE)이 공개한 소득세 및 판매세 등 상습 고액 체납자들의 명단에 따르면 최소한 4명의 한인 및 6곳의 한인 업체들이 총 551만여달러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명단에 따르면 체납 액수가 가장 큰 한인은 치노 지역의 강모씨로 지난 2009년부터 체납된 세금 액수가 108만8,976달러에 달했으며, 샌피드로의 한인 이모씨도 2001년부터 99만5,259달러의 세금을 체납해 고액 체납자 리스트에 올랐다. 이어 밀브레에 주소지를 둔 곽모씨의 경우 지난 2015년 이후 75여만달러를 체납하고 있으며 한인타운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는 한인도 지난해 54만7,904달러의 세금을 체납해 BOE 리스트에 올라 있다.

또 버논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김모씨는 지난 2015년 41만5,489달러의 세금을 체납했으며, LA 한인타운에 있는 한 한인 신부 용품 전문업체도 지난해 38만여달러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타운 소재 두 곳의 마사지 업소도 지난해 기준 각각 27만 달러와 25만달러의 세금을 체납했으며, 다운타운에서 보석상을 운영하는 변모씨도 지난해 23만7,358달러의 세금을 체납한 것으로 주 당국의 자료에 나타나 있다.

캘리포니아주 세무 당국은 주법에 따라 2007년 1월1일부터 체납 규모가 가장 크고 세금이 10만 달러 이상 체납된 납세자 명단을 250명씩 웹사이트에 공개해오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명단을 공개하는 상습 체납자의 수를 500명으로 두 배로 늘리는 등 체납자들에 대한 추징과 처벌 강화에 나서고 있다.  <김철수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 무대에서 펼쳐졌다"
"모차르트 음악의 정수 무대에서 펼쳐졌다"

모차르트 270주년 기념 연주회 열려 뉴애틀랜타 필하모닉(음악감독 유진 리)은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 기념 연주회가 17일 오후 6시 둘루스 퍼스트 침례교회에서 개최해 관객들에게

"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
"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

동남부국악협회 정기공연 개최 미동남부국악협회(회장 홍영옥)의 제3회 ‘아리 아라리요’ 정기공연이 16일 릴번의 버크마 고등학교에서 열렸다.‘봄의 숨결에 한국의 흥을 실어’라는 주제

권명오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 열려
권명오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 열려

지난 16일 애틀랜타 한인교회에서 권명오 전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의 자전적 에세이 '코리언 아메리칸 아리랑' 출판기념회가 개최됐다. 권 전 이사장의 구순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 한국학교, 미션아가페, 중앙대 동문회 등이 공동 주최했다. 권 전 이사장은 이민 1세대의 애환을 기록으로 남겨 후세대에 전하고자 집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출판을 축하하고 장수를 기원했다.

언더우드대 윤석준 명예총장∙이호우 총장 취임
언더우드대 윤석준 명예총장∙이호우 총장 취임

언더우드대학교는 5월 15일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총장 이·취임식을 열었다. 설립자 윤석준 박사가 명예총장으로 추대되었으며, 이호우 박사가 신임 총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식에는 지역 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윤 명예총장은 지난 성과를 회고하며 학교의 비전을 강조했고, 이 신임 총장은 대학의 외형 확장과 기독교 명문 대학 구축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같은 날 오전에는 학위수여식도 진행됐다.

트럼프, 국세청 상대 100억 달러 소송 취하
트럼프, 국세청 상대 100억 달러 소송 취하

행정부 차원 별도 기금 마련해 트럼프가 합의금 수령 방식 추진할 듯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납세 기록 유출을 문제 삼아 국세청(IRS)을 상대로 제기했던 100억 달러 소송을 취하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크루즈 감염과 무관
콜로라도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 사망…크루즈 감염과 무관

콜로라도주에서 대서양 크루즈선 집단 감염과 무관한 한타바이러스 확진자가 사망했다.18일 로이터 통신과 미국 지역 언론에 따르면 콜로라도 공중보건환경부(CDPHE)는 덴버 남부 더글

“적도미 바다낚시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적도미 바다낚시 가기 전 꼭 확인하세요”

조지아주 천연자원부(DNR) 산하 해안자원국(CRD)이 7~8월 적도미 낚시 시즌을 앞두고 전용 웹사이트(GeorgiaRedSnapper.com)를 개설했다. 낚시객은 해당 사이트를 통해 필수 보고 시스템인 VESL 등록 및 어획 보고 절차를 확인할 수 있다. 조지아주 규정에 따라 낚시객은 출항 5일 전까지 여행을 등록하고 24시간 이내에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당국은 이번 조치가 낚시 참여 절차 안내와 어업 데이터 수집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정서 키우는 병아리 ‘뽀뽀’ 금지
가정서 키우는 병아리 ‘뽀뽀’ 금지

연방질병통제센터(CDC)는 전국적으로 184명의 살모넬라균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조지아주 주민 4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집단 감염은 가정에서 기르는 닭과 오리 등 가금류와의 접촉이 주원인으로 지목됐다. CDC는 특히 면역력이 약한 5세 미만 어린이의 접촉을 금지하고, 가금류 접촉 후 반드시 손을 씻을 것을 강조했다. 감염 시 설사, 발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19일 주 전역서 예비선거 투표… 판세 ‘안갯속’
19일 주 전역서 예비선거 투표… 판세 ‘안갯속’

19일 조지아주 전역에서 예비선거가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선거는 주지사, 부지사, 연방 상·하원의원 등을 포함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조기투표 열기 속에서 진행된다. 공화당은 주지사 경선 자금 규모가 1억 달러를 넘어서며 '쩐의 전쟁'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민주당 또한 후보 간 지지세가 갈리며 혼전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상당수 지역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6월 결선투표가 치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조지아  조기투표 100만명 돌파…역대 최고
조지아 조기투표 100만명 돌파…역대 최고

주전체 13.9%...귀넷12.7%민주 58만명 ∙공화 43만명공화 백인유권자 13% 감소 지난 15일로 종료된 올해 조지아 예비선거 조기투표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정당별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