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이규 레스토랑

디캡 백인판사 "흑인판사가 인종차별"

지역뉴스 | | 2017-08-23 19:19:28

백인판사,흑인판사,인종차별,합의금,정황증거

권순상 노흥성 부동산 470-218-6136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뚜렷한 이유 없이 재임용 탈락

"인종차별"주장...9만 달러 합의

증거 없어도 정황상 차별 인정

전직 백인판사가 상사인 흑인 판사에게 인종차별을 받았다며 소송을 제기하자 카운티 정부가 9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디캡 카운티 매지스트레이트 판사였던 트레이스 도프만(사진)은 자신이 지난 해 판사 임용에서 탈락한 이유가 매스트레이트 주판사인 베릴 앤더슨의 인종차별에 의한 것이라며 앤더슨을 상대로 12만5,000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소송 진행 중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 위원회는 지난 7월 6일 소송 취하를 조건으로 9만 달러를 도프만에 보상하기로 하고 결정했다. 당시 커미셔너 6명 중 5명이 찬성하고 1명만이 반대표를 던졌다.

도프만 변호인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앤더슨은 임기 4년을 마치고 재임용을 기다리던 도프만에서 재임용 탈락을 통보했고 대신 2명의 흑인 판사를 신규 임용했다. 현행 규정상 매지스트레이트 주판사는 선출직이며 매지스테레이트 일반판사는 주판사에 의해 임명된다.

도프만 변호사는 소장에서 “앤더슨이 도프만에 대한 재임용 탈락 이유를 전혀 명시하지 않았고 도프만보다 경력이 적은 흑인판사 2명을 임용한 것은 명백한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했다.

도프만은 해고 전까지 10년 동안 디캡 카운티 매지스트레이트 판사를 역임했고 그 중 6년 반은 풀타임으로 근무해 왔다.

도프만 측은이번 소송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하지 못했다. 하지만 카운티 정부가 인종차별을 인정하고 합의금을 지급하기로 한 것은 정황증거가 명백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법조계는 보고 있다.  이우빈 기자 

디캡 백인판사 "흑인판사가 인종차별"
디캡 백인판사 "흑인판사가 인종차별"

newsEngin.19624407_TracyDorfman.jpg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애틀랜타 '스테이케이션' 전국 7위

고물가 시대 현명한 휴가지로 급부상 유가와 항공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장거리 여행 대신 집 근처에서 휴가를 즐기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선택하고 있다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체감온도 100도 ‘훌쩍’… '폭염 주의보' 발령

주 중반 이후 폭염 최고 경보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한 조지아 북부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기상청은 29일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가 크게 오르고 있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동남부 한인상의 10월 장학기금 골프대회

이사회, 자문위, 집행부 상견례 개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회장 신동준)는 지난 27일 오후 둘루스 서라벌 식당에서 이사회, 자문위원회, 집행부 상견례를 갖고 2026년 하반기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월남참전유공자회 57차 정기모임 개최

재정담당 이숙영 회원에 감사 미 동남부 월남참전유공자회(회장 송효남)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 식당에서 제57차 2026년 2분기 정기모임을 열고 회원 간의 교류를 다지는 시간을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작업용 밴이 표적”…이민단속 목적 교통단속 빈번

AJC, 지역∙주 경찰 관련 영상 공개경미한 이유로 단속 뒤 ICE에 넘겨 “사다리 있는 밴은 확률90%”대화도 교통단속으로 인한 이민자 체포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지역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독립기념일 연휴 ATL 공항 400만명 몰린다

국내선 2시간 반 전 도착해야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동안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이용객 규모가 4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공항 당국은 승객들에게 평소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금융사기 수배 아시안 남녀 귀넷서 목격

수사당국, 주민에 제보 요청  금융거래 사기 혐의을 받고 있는 아시안 남녀 2명이 귀넷 카운티에서 목격돼 경찰이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하고 나섰다.락데일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5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SCAD〈서배너 아트 디자인 대학〉 ‚ 전액 장학금 태권도팀 만들었다

미 전국 최초…선수3명 영입“올림픽 진출선수 육성과정” 서배너 예술 디자인 대학(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SCAD)이 미 전국에서 처음으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USAA사, 평균 2.6% 인하스테이트팜∙올스테이트 이어  조지아에서 또 하나의 보험회사가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했다.조지아 보험안전국(OCI)는 26일 “보험사 USAA가 계열사를

트럼프, H-2A 비자 확대…낙농 외국인 노동자 허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낙농업계의 오랜 요구를 받아들여 외국인 농업 노동자 비자(H-2A) 프로그램을 낙농업까지 확대하기로 했다고 27일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트럼프 행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