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전세계 세종학당 교사들 한 자리에

미주한인 | | 2017-08-18 19:19:26

세종학당,교사들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LA서 특강 등 웍샵

54개국서 70여명 참가

한국어 보급·교육 논의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일선 세종학당 한국어 교사들이 한국어 보급과 교육 강화를 위해 LA에 모였다.

16일 LA 한국문화원에서는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웍샵’이 열려 미국은 물론 캐나다, 과테말라, 멕시코, 우루과이, 칠레 등 54개국에서 온 70여 명의 세종학당 교사들이 한국어 교육 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철 LA 총영사와 LA 한국문화원 김낙중 원장, 미주 한국학교연합회 원 클라라 회장, 세종학당 재단 송향근 이사장 등이 나와 한국어 교사들을 격려했으며, USC 김남길 교수가 ‘아메리카 지역 한국어 교육 현황과 세종학당이 나아갈 길’에 대해 특별 강연을 하고 세종학당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참가 교사들은 샌프란시스코 세종학당, 콜롬비아 세종학당 등 세계 전 지역 세종학당 교사 대표들이 각 나라의 한국어 교육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교육방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신여자대학교 서경덕 교수의 ‘세계를 향한 한국문화 홍보’ 특강도 열렸다.

이기철 총영사는 “한국의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차세대에게 한국어 뿐만 아니라 문화 및 역사 교육과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교육을 위해 더 힘써야 한다”고 말하고 뉴멕시코주에서 한국어가 학교 정규 과목으로 편성된 것을 언급하며 “미국 정규학교에서도 한국어가 정규과목이 될 수 있도록 한국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널리 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웍샵에 참석한 칠레 산티아고 까밀로 아기레 세종학당 교사는 “북미, 중미, 남미에 있는 세종학당 교원 중에 현지교사로서 웍샵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신이 한국어를 처음 접하고 배웠던 것처럼 더 많은 칠레인에게 한국어 및 문화가 더 많이 보급될 수 있도록 교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루과이 ORT 대학교 마리아 인터네셔널 디렉터는 “2015년에 세종대왕 협회와 한국어 센터가 우루과이에 설립된 후 많은 성장을 해왔다”며 “이번 웍샵에 초대받게 돼 영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미주 한국학교연합회 임난희 부회장은 “미주 한국학교연합회와 세종학당재단이 연합하여 전 세계 한국어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게 되어 매우 의미가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7 아메리카 세종학당 웍샵은 17일까지 LA 한국문화원과 LAX 힐튼호텔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코스트코 회원 "관세로 오른 가격 돌려달라"…업체에 소송
코스트코 회원 "관세로 오른 가격 돌려달라"…업체에 소송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 고객이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분을 돌려달라며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2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스트코 회원 매슈 스토코

버지니아 대학서 총격, 2명 사망…"숨진 총격범 과거 IS 관련"
버지니아 대학서 총격, 2명 사망…"숨진 총격범 과거 IS 관련"

FBI "테러 사건으로 보고 수사 착수"부상자 2명은 육군 ROTC 소속 버지니아주 해안도시 노퍽의 올드도미니언대학교(Old Dominion University)에서 12일 총격

디캡 크로거·퍼블릭스 연쇄 성추행범 검거
디캡 크로거·퍼블릭스 연쇄 성추행범 검거

장보던 70대 여성 엉덩이 '철썩' 조지아주 디캡 카운티의 식료품점에서 장을 보던 여성들을 대상으로 성추행을 일삼고 폭행한 남성이 마침내 경찰에 붙잡혔다.디캡 카운티 경찰은 이번

구글 맵, '제미나이' AI로 전면 개편
구글 맵, '제미나이' AI로 전면 개편

"말만 하면 여행 코스 다 짜준다" 구글이 20억 명 이상의 전 세계 사용자를 보유한 '구글 지도(Google Maps)'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대거 접목하며 대대적인 서비스

라즈웰 무허가 요양원 운영자 체포...노인 10명 구조
라즈웰 무허가 요양원 운영자 체포...노인 10명 구조

뒷마당 창고에 노인 방치 조지아주 라즈웰의 한 주택가에서 노인들을 창고와 거실 등에 몰아넣고 자산을 착취해 온 무허가 요양원이 경찰에 적발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라즈웰 경찰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미,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류
바이올리니스트 박수미,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류

마이애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거주 중인 한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수미가 미국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인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Baltimore Symphony O

귀넷 중∙고교 무기탐지 시스템 설치 완료
귀넷 중∙고교 무기탐지 시스템 설치 완료

총기∙칼 등 반입 적발건수 줄어   귀넷 카운티 내 모든 중고교에 대한 무기탐지 시스템 설치가 완료됐다.귀넷 교육청은 11일 “이번 학기부터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단계

홍수정 주의원 공화 차세대 지도자 '우뚝'
홍수정 주의원 공화 차세대 지도자 '우뚝'

'전국 차세대 지도자반'에 지명 한인 홍수정(공화, 로렌스빌, 사진) 주하원의원이 공화당 차세대 지도자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됐다.조지아 공화당에 따르면 홍 의원은 최근 공화당 전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귀넷 교육감 자리 채워지나
말도 많고 탈도 많던 귀넷 교육감 자리 채워지나

공석 교육감에 단독 후보 지명 현 노워크 교육감 에스트렐라이달 25일 교육위 최종 표결 2024년 이후 공석 중인 귀넷 차기 교육감 최종 후보가 결정됐다.귀넷 교육위원회는 11일

선천적 복수국적 ‘맹점’… 한인 2세들만 ‘차별’
선천적 복수국적 ‘맹점’… 한인 2세들만 ‘차별’

원정출산 예외 ‘악용’기득권 병역회피 여전이민 자녀들만 불이익국적 자동상실제 절실 2005년 제정된 ‘홍준표법’으로 불리는 선천적 복수국적법은 해외 출생 한인 남성의 병역 기피를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