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이규 레스토랑

뉴욕∙뉴저지 한인정치인들 "북한문제 평화적 대응" 트럼프에 서한

미주한인 | | 2017-08-12 19:19:03

트럼프,한반도,평화적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론김 의원·한인회·종교단체 등 기자회견

“폭력·선동적 발언으로 불안감 조성 말것” 

최근 한반도 정세가 급격히 긴장 속으로 빠져들며 전쟁설까지 나돌고 있는 가운데 뉴욕의 정치인들과 한인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에 평화적인 해결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김민선 뉴욕한인회장,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등은 10일 플러싱 타운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북한에 대한 강경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에 외교적인 평화 해결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미국을 더 위협할 경우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폭력적인 발언은 한국에 가족과 친척이 있는 한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있다”며 “더이상 북한을 자극하지 말고 비폭력적인 해결책으로 북한 문제를 해결해나가길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레이스 맹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선동적인 발언은 한반도의 긴장을 더욱 심화시키고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과감한 언어는 자제하고 평화적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강조했고 론 김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 때문에 전쟁이 실제 일어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 국민과 한국에 살고 있는 미국인들이 고통에 떨고 있다. 더이상 북한을 자극하지 말고 외교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이상호 뉴욕한인네일협회장과 박진은 원불교 뉴욕교당 사무국장, 김상태 뉴욕목사회장, 김정호 후러싱제일교회 목사 등 한인 직능단체와 종교단체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했다. 

한편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은 뉴저지 캠든카운티의 수잔 신 앵글로 프리홀더, 데니스 심 릿지필드 시의원, 크리스토퍼 정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다니엘 박 테너플라이 시의원, 마크 박 잉글우드 클립스 시의원 등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정치인 20명과 함께 이날 트럼프 대통령에 서한을 보내고 더이상 북한을 자극하지 말고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조진우 기자>

뉴욕∙뉴저지 한인정치인들  "북한문제 평화적 대응" 트럼프에 서한
뉴욕∙뉴저지 한인정치인들 "북한문제 평화적 대응" 트럼프에 서한

 10일 플러싱 타운홀에서 열린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과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등 정치인들과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한반도 전쟁 반대와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하고 있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한국의 검은 반도체에 전 세계 열풍"…BBC, '김' 인기 조명
"한국의 검은 반도체에 전 세계 열풍"…BBC, '김' 인기 조명

"소박한 주식이었는데…수요 늘자 가격도 상승"'금값' 금값[연합뉴스 자료사진] "검고 바삭하며 납작한 사각 형태인 한국의 소박한 주식(主食), 검은 반도체."한국인에게는 흔한 식탁

변진섭, 3월 4일 애틀랜타서 '희망사항' 떼창 예고
변진섭, 3월 4일 애틀랜타서 '희망사항' 떼창 예고

가수 변진섭이 3월 4일 오후 8시 애틀랜타 콜로세움에서 '희망사항'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90년대 명곡 퍼레이드로 구성되며, 단체 관람객을 위한 최대 30% 할인 혜택과 오프라인 판매처 등 교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H 마트, Grand BK F&B 프렌차이즈 가맹 사업 본격화
H 마트, Grand BK F&B 프렌차이즈 가맹 사업 본격화

미국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 Mart의 프랜차이즈 전문 자회사 BK Franchise가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Ten Thousand’와 카페형 베이커리 브랜드 ‘L

400번 도로 '유료 급행차로' 공사 2031년 완공
400번 도로 '유료 급행차로' 공사 2031년 완공

46억 달러 투입 공사 5년간 지속주민들 향후 교통 지옥에 한숨만 포사이스 카운티를 포함한 조지아 400번 고속도로 이용자들이 향후 수년간 이어질 대규모 유료 급행차로 건설 공사를

조지아 주민 500불 환급금 '빨간불'
조지아 주민 500불 환급금 '빨간불'

하원, 환급 예산 깎고 재산세 감면 선택 조지아 주민들이 손꼽아 기다리던 12억 달러 규모의 세금 환급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조지아주 하원이 브라이언 캠프 주지사의 핵심 공약인

조지아 교육개혁, 유치원 의무·초교 독서코치 배치
조지아 교육개혁, 유치원 의무·초교 독서코치 배치

존 번스 의장, 조기 문해력 법안 발의유치원 의무화, 초교에 독서코치 배치 조지아주 초등학생 3명 중 2명이 제 학년 수준의 독해력을 갖추지 못한 '문해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귀넷 모텔서 실수로 총기 발사, 옆방 17세 소년 사망
귀넷 모텔서 실수로 총기 발사, 옆방 17세 소년 사망

총기 청소중 오발, 게임 중 소년 사망 귀넷 카운티의 한 모텔에서 비디오 게임을 즐기던 17세 소년이 옆방에서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킴스태권도 김보민·김우창 미 국가대표 선발돼
킴스태권도 김보민·김우창 미 국가대표 선발돼

김보민 30세 이하 단체 품새 대표김우창 17세 자유품새 대표 선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열린 USAT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Team Trial

의료과실 배상액 상한제 위헌 논란 재점화
의료과실 배상액 상한제 위헌 논란 재점화

2010년 주대법 위헌 판결 후 재소송환자가족∙시민단체 “판례 유지해야”보험∙의료계 “상한선은 시스템 보호” 의료 과실로 인한 배상액 규모에 상한선을 둘 수 있는지를 두고 조지아

내일 순직 귀넷경관 추모 조기 게양
내일 순직 귀넷경관 추모 조기 게양

귀넷 전역∙주사의당 대상  조지아 주정부가 순직한 귀넷 경관을 추모하기 위해 조기를 게양한다.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용의자가 쏜 총에 맞아 순직한 프라딥 타망 귀넷 경관을 추모하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