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이규 레스토랑
김성희 부동산
첫광고

토요타-마즈다 합작공장 신설...조지아 유력

지역뉴스 | | 2017-08-07 18:18:21

마쯔다,토요타,합장공장,조지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양사, 지난 주 공식발표...후보지로 선벨트 지역 언급

조지아, 앨라배마.캐롤라이나.테네시 등과 유력후보

주정부 "제일 유리한 조건 갖춰..." 적극적 협상 준비

토요타와 마즈다 자동차가 미국에 합작공장을 신설하겠다고 지난 주 4일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공장 후보지역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선벨트 지역을 내부적으로 낙점했고 이에 따라 조지아도 유력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양사는 이날 발표에서  “신설되는 공장에는 총 16억 달러를 투입돼 모두 4,000여명의 근로자들을 고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차종은 마즈다의 크로스오버차량과 토요타의 코롤라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예정대로 건설일정이 진행되면 2021년부터 연산 30만대 이상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이미 공장후보지로 이미 선벨트 지역을 정했다고 전하면서도 구체적인 지역은 언급하지 않았다. 그러나 복수의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선벨트 지역 중 조지아를 비롯해 앨라배마와 사우스 및 노스 캐롤라이나, 테네시가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일부는 플로리다도 후보지로 언급하고 있다.

이들 지역에는 이미 BMW와 메르세데스-벤츠, 현대 , 기아, 닛산, 폭스바겐 등의 해외 자동차 공장들이 가동 중에서 있어 토요타-마즈다 합작공장 유치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케네소대학의 로저 튜터로우 경제분석가는 “이들 지역이 갖고 있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생활비와 저임금 노동력은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매력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최근 무역대표단이 한 차례 일본을 방문한 바 있는 조지아 정부도 토요타-마즈다 합작공장 유치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 경제개발국 관계자는 “조지아와 앨라배마 그리고 노스와 사우스 캐롤라이나가 가장 유력하다”고 전망하면서도 구체적인 언급은 자제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 관계자는 “조지아는 언제든 이들 회사들과 적극적으로 협의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면서 “조지아는 자동차 제조공장이 들어서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미 기아차 공장이 가동 중이고 부근에 수많은 부품공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물류시설과 노동력, 주거비 등 모든 조건이 다른 지역에 비해 월등하다는 것이다. 조지아텍을 중심으로 한 우수 연구인력도 주정부가 내세우는 강점 중 하나다.

조지아에는 기아차 공장 외에 최근에는 애틀랜타에 메르세데스-벤트와 포르쉐 북미 본사가 이주한 바 있다. 그러나 수년 전 사우스 캐롤라이나와 볼버 공장 유치전에서 패한 쓰라린 경험도 갖고 있다.

현재 마즈다는 캘리포니아 어바인에 북미 본사를 두고 있고 토요타는 최근 북미본사를 캘리포니아에서 달라스로 이전했다. 토요타는 마즈다의 주식 5%를 소유하고 있다. 이우빈 기자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검찰의 분노…귀넷 경관 살해범에 사형 예고

귀넷검찰, 고 타망 경관 피살사건 심리 끝나기 전 이례적 사형 예고  사건 현장에 출동한 귀넷 경관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범인에게 검찰이 사형 구형을 예고했다.귀넷 검찰 존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14일 앤디 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후원회

애틀랜타 모금 목표 15만 달러 오늘 14일 오후 4시, 애틀랜타에서 한국계 첫 연방상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을 위한 후원모임이 개최된다.지난 2024년 앤디 김 후보를 위해 기꺼이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옥타 애틀랜타, 13일 상업용부동산 세미나 연다

13일 6:30PM, 엔지니어스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회장 썬박)는 오는 13일 저녁 6시 30분부터 스와니 엔지니어스(N-Gineers) 강당에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현황 &a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공포의 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감옥

24시간 이상 구금 사례 급증지난해 8~10월 1,600여명 샤워시설∙침대없이 바닥생활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애틀랜타 지부 지하 구금시설에서 규정 기간을 초과해 이민자를 구금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월드옥타 애틀랜타, 글로벌 AI스타트업대회 주도

3.29-4.1 서울, 세계대표자대회 참가31일 글로벌 AI 스타트업대회 개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회장 박종범)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서울 강서구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이번엔 ‘가짜 법원 소환장’ 사기 문자

풀턴 주민 상대 문자 메시지실제 출석했다 허탕 사례도 최근 풀턴 카운티 주민을 상대로 가짜 법원 소환장 문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풀턴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조지아 재산세 폐지안 하원에서 부결

재산세 현행 평가액 40%를 10%로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반대 활동 조지아 주 의회는 3월 3일, 주 헌법 개정을 통해 재산세를 폐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키지 못했다. 하원 결의안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2,000만 송이 수선화에 4만 송이 튤립도

체로키 카운티 깁스 가든 개장한인타운서 1시간 남짓 거리  체로키 카운티에 있는 미 최대 규모 개인 정원 가운데 하나인 깁스 가든이 봄철을 맞아 일반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올해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귀넷 야생동물 보호시설 존폐 위기

옐로우 리버 야생동몰 보호소인접 대규모 주택단지 개발로  귀넷 남부 야생동몰 보호시설이 인접 지역 대규모 주택단지 건설 계획으로 존폐 위기에 놓이게 됐다.귀넷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중동 사태로 개스값 치솟나… 오르기 전에 넣자 ‘장사진’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계속되면서 중동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미국내 개솔린 가격 상승도 우려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개스값이 1~2주내 갤런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