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새벽 한 남성이 애틀랜타시 북서부에서 한 여성을 총으로 쏜 뒤 인근에 있던 우버 기사에 여러발의 총격을 가한 후 달아나 경찰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총상을 입은 첫번째 피해자와 우버 기사는 중상을 입고 그래디 병원으로 이송됐다. 우버 승객은 유리파편에 경상을 입었다. 한편 용의자는 첫번째 피해자와 구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이 사건 발생 장소를 조사하고 있다. 이인락 기자
〈사진〉새벽 애틀랜타 도심서 '묻지마 총격'
미국뉴스 | | 2017-07-29 19:19:54총격,사건,중상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