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지파크시에 건설
BMW가 콜리지파크시에 기술훈련센터를 짓는다.
콜리지파크시는 24일 “조지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 인근 4.1 에이커의 부지를 기술훈련센터 건설 부지용으로 BMW사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BMW사의 기술훈련센터 건설로 시의 발전이 더욱 촉진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BMW의 기술훈련센터가 들어서게 되는 부지 입구에는 매리엇 르네상스 호텔과 함께 프로농구팀인 애틀랜타 헉스 구장으로 사용하게 될 다목적 아레나 체육관이 2019년 오픈할 예정이다.
BMW 기술훈련센터 건설은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퓨어 개발사가 담당한다. 이우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