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첫광고
김성희 부동산
루와 룸마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지역뉴스 | | 2017-07-22 19:19:31

한국전,참전,용사,조지아

구양숙 부동산표정원 융자미국 크래딧 교정

어제 주청사서 한국전 조지아 참전용사 헌화행사 

조지아 출신 한국전 참전전물용사를 기리고 생존 참전용사들을 후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한미우호협회(회장 박선근)는 21일 주청사에서 한국전 전몰용사 740명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헌화 행사를 열었다. 협회가 매년 열고 있는 이번 행사에서 특히 올 해에는 최근 타계한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 레이몬드 데이비스 챕터 밥 맥커빈 회장, 제임스 콘웨이 총무를 기리는 순서도 마련됐다.

미 한국전 참전용사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기성 한인회장, 이상호 부총영사, 김영님 한미부인회 회장 등 한인인사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선근 회장은 “한국전 휴전협정 64주년을 맞아 조지아 출신으로 참전해 희생된 740명의 영혼들을 기리고 후대가 그들을 기억할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이 행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박 회장은 "매년 참전용사들이 100명 이상이 모이곤 했는데 요즘 돌아가신 분들이 많아 그 수가 많이 줄어 안타깝다"며 "참전용사 가족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등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한 행사 나 후원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부총영사와 배기성 한인회장은 각각 “대한민국은 한국전 전쟁 이후 민주화가 될 수 있었고 눈에 띄는 경제성장을 이룩했다”며 “이는 가족을 뒤로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 분들이 아니었으면 불가능했다”고 경의를 표했다.

미 한국전 참전용사회 롬(Rome) 챕터 빌리 브라운 씨는 “한국전 참전의 진정한 용사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맹렬히 싸운 한국사람들이다”라며 “그들과 함께 우리는 승리를 쟁취했고 든든한 동맹국을 얻었다”고 말했다.

행사에서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한인청년 오케스트라 '호프 잔스크릭 유스 오케스트라'(지휘 이성호)가 아리랑 등을 연주했다. 또 오케스트라 청년들이 직접 참전용사들에게 꽃을 달아주고 포옹하며 감사를 전했다.  이인락 기자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IMG_7746.JPG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21일 주청사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헌화행사 후 잔스크릭 호프 한인 유스 오케스트라 학생들이 참전용사들에게 꽃을 선물하고 포옹하고 있다.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숭고한 희생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헌화식 참가자들이 조지아 주청사에서 한 자리에 모였다.

댓글 0

의견쓰기::상업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등의 코멘트는 예고없이 삭제될수 있습니다. (0/100자를 넘길 수 없습니다.)

【에모리 대학교 (Emory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에모리 대학교 (Emory University)】자녀의 미국 명문 대학 합격과 재정 보조를 위한 학부모 완벽 가이드

“애틀랜타의 아이비, 에모리에 우리 아이가 갈 수 있을까요?”상담실에 오시는 학부모님들께서 에모리 대학교에 대해 말씀하실 때, 저는 공통된 뉘앙스를 느낍니다. “하버드나 예일은 너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에볼라 대유행’ 여행객 미 입국 제한

민주콩고 100여명 사망미국인 선교사도 확진 에볼라 바이러스가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에서 빠르게 확산하면서 미 보건당국이 아프리카 지역을 다녀온 여행객 입국 제한에 나섰다.

이슬람 사원서 증오범죄 총기난사… 5명 사망 ‘참극’
이슬람 사원서 증오범죄 총기난사… 5명 사망 ‘참극’

샌디에고 이슬람 센터경비원 등 3명 희생돼 10대 용의자 2명 자살 ‘인종우월’ 유서 남겨 반이슬람 정서 ‘긴장’  18일 증오범죄로 추정되는 총격 사건으로 총 5명이 사망한 샌디

일부 주정부, 메디케이드 정보 이민당국 공유 확대
일부 주정부, 메디케이드 정보 이민당국 공유 확대

노스캐롤라이나 법 통과“의료 시스템 불신 키워” 노스캐롤라이나를 비롯한 일부 공화당 주정부들이 저소득층 대상 공공 의료보험인 메디케이드 수혜자의 이민 신분 정보를 연방 이민당국과

떠나는 미국인들… 50년 만에 ‘순감소’
떠나는 미국인들… 50년 만에 ‘순감소’

강경 이민·추방정책 속정치분열에 자발적 이탈올해 32만여 명 더 줄듯 미국에서 해외로 이주하는 국민이 50년 만에 처음으로 유입 인구를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ACT’ 채점 오류 사태… 일부 점수 변경
‘ACT’ 채점 오류 사태… 일부 점수 변경

3~4월 온라인 응시 11학년생 대상“점수하락은 없어, 6월2일까지 재공개” 미 대학 입학 표준시험인 ‘ACT’에서 채점 오류가 발생해 일부 응시생의 점수가 변경되게 됐다. USA

“PCB은행 장학금 신청하세요”
“PCB은행 장학금 신청하세요”

오는 22일까지 지원 접수올해 40명 각각 3,000달러지난 9년간 69만달러 지급   PCB 은행(행장 헨리 김)이 2018년부터 이어온 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P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한인 차세대 리더 찾습니다”

세계 한인차세대대회동포청, 9월 인천서30일까지 60명 선발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은 오는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인천 송도 일대에서 열리는 ‘2026 세계한인차세대대회’

인플레 우려에 주택대출금리 다시 상승세
인플레 우려에 주택대출금리 다시 상승세

30년 고정 6.49%까지 올라바이어들 재정 부담 가중주택거래 부진 주요 요인국채금리 상승까지 악재 미·이란 전쟁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와 함께 채권 금리가 급등하면서 주택담보대출

시니어 ‘장수 재정 리스크’ 부각
시니어 ‘장수 재정 리스크’ 부각

의료기술 발전에 수명 늘어나재산세·보험료·HOA 비용급등은퇴저축 목표 146만불 달해 미국인들의 평균 수명이 길어지면서 은퇴 후 30년 이상 생활비를 감당해야 하는 이른바 ‘장수

이상무가 간다 yotube 채널